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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차량 내 물품 절도’ 급증…풀러턴 경찰국 용의 차량 수배

최근 풀러턴 시내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차량 내 물품 절도 사건이 급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국에 따르면 절도범은 주로 시내 서쪽 지역 초등학교들의 주차장에서 차를 천천히 몰며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가 학부모가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 문을 잠그지 않거나, 핸드백이나 지갑을 놓아둔 차를 발견하면 순식간에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다.   라이언 오닐 경찰국 대변인은 “학부모가 잠시 차량을 떠날 때도 방심하면 안 된다. 범인은 차 안의 귀중품이 밖에서 보이면 차창을 깨고 훔쳐가기도 한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국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지만,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은색 현대 쏘나타 차량을 찾고 있다. 이 차량 후면 유리엔 프로풋볼 팀 레이더스의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제보: (714)738-6700주차장 초교 초교 주차장 절도 급증 차량 후면

2023.11.13. 21:00

[영상] 아이까지 동원해 물건 훔치는 가족 CCTV에 찍혀...

 영상 핼러윈 장식 핼러윈 장식 절도 급증

2023.10.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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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구리 전선 절도 급증

    LA 시의회는 최근 시내 가로등 시스템에서 구리 전선을 훔쳐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조사 보고서 작성을 요청했다.   시 가로등 담당부서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전선과 전력 절도 사례가 6배 이상 급증했고 이 같은 결과로 가로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작성된 보고서에서 담당 부서는 가로등 구리 전선 절도로 인한 피해 때문에 "원상 복구 될 때까지 이웃들이 수 주 동안, 때로는 수 개월에 걸쳐 암흑 속에서 지내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김병일 기자가로등 구리 가로등 구리 구리 전선 절도 급증

2023.02.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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