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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LA 절도 주의보 발령 이틀만에 전과 11범 용의자 체포

최근 부촌을 대상으로 한 침입 절도가 급증하면서 웨스트LA 지역에도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틀 만에 침입 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난 28일 새벽 12시 30분쯤 체비엇힐스 10번 프리웨이 인근에서 주택 침입 사건이 보고됐다. 당시 주택에는 최소 두 명의 피해자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출동한 경찰은 호세 로페즈(43)를 체포했다. 기록 조회 결과 11건의 절도로 체포된 상습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LA경찰국은 최근 고급 주택에 절도 피해가 연이어 보고되면서 지난 26일 웨스트LA 지역에 절도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절도범들은 사다리, 연장, 무전기 등을 사용하고 도주 차량과 망을 보는 사람을 두는 등 체계적인 계획 절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주로 비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주택을 타깃으로 한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온라인 뉴스팀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침입 절도가 절도 주의보 주택 침입

2024.08.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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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경찰, 현대•기아차 도난-절도 주의보 외

#. 시카고 경찰, 현대-기아차 도난-절도 주의보   시카고 경찰이 최근 기아-현대차 도난 및 절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며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9지구 경찰 관할 구역인 차이나타운, 브릿지 포트 지역 등에서 1주일 새 최소 16건의 기아-현대차 대상 도난 및 절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기아-현대차 차량 소유주들은 관할 경찰서를 통해 자동차 도난 방지 휠 잠금 장치와 촉매 변환기 관련 부품 등을 구할 수 있고 이미 GPS 추적장치를 구입한 경우 시를 통해 환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최근 기아-현대차를 대상으로 한 절도 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는 지난 3월 보안 소프트웨어를 내놓았지만 일부 결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핫도그 전문점 수퍼독 오픈 75주년 행사   대표적인 시카고 핫도그 업체 중 하나인 수퍼독(Superdawg)이 오픈 75주년을 맞아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948년 5월 9일 시카고 노우드 파크 밀워키와 디본 길 코너에 처음 문을 연 수퍼독은 5월 한 달 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9일엔 수퍼독을 창업한 부부 이름을 딴 Maurie and Flaurie Way 거리 명명식도 열렸다.     수퍼독측은 “75년 간 매장을 운영한 자부심을 갖도록 해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우준형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기아차 기아차 도난 시카고 경찰 절도 주의보

2023.05.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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