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경찰이 뷰포드에 있는 몰오브조지아에서 8000달러 상당의 물건을 훔친 2명의 용의자를 수배 중이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지난달 22일 신고를 받고 몰오브조지아 내 ‘딕스스포팅 굿즈’ 매장으로 출동했다. 매장 직원은 "여성 2명이 상품을 대량 훔치는 것을 목격했다"고 신고했다. 용의자들은 매장 밖에 주차된 흰색 승용차로 걸어가던 중 직원에게 들키자 훔친 물건을 버리고 도주했으며, 경찰은 용의자 차량에 대한 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 수색 결과 몰 안에 있는 9개 매장에서 총 8000달러에 달하는 상품이 대형 쓰레기봉투 6개에 들어있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두 용의자가 나켄다자니아 탐슨 페브리에(27·풀러 거주)와샤카리데 아시아 헤이워드(29·사바나 거주)라고 밝혔다. 두 용의자는 모두 5건의 절도 중범죄, 9건의 범죄 도구 소지 혐의, 9건의 배회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나, 현재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제보할 정보가 있으면 귀넷 경찰(770-513-5300)에 연락하면 된다. 익명 제보는 www.stopcrimeATL.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체포 및 기소로 이어지는 정보에 대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윤지아 기자절도범 수배 절도범 수배 용의자 차량 카운티 경찰
2024.07.02. 13:44
경찰이 최근 LA를 비롯한 여러 지역을 돌며 업소 수십 곳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수사 당국은 이 남성을 ‘2시의 돌멩이(2 o’clock rock)‘라고 지칭했다. 상점이 문을 닫고 인적이 뜸한 오전 2시부터 본격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기 때문이다. LA경찰국(LAPD)은 LA, 버뱅크, 웨스트벨리, 토팽가, 노스할리우드, 밴너이스, 디본셔 지역 등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60건 이상의 연쇄 절도 사건의 용의자 사진을 공개했다. LAPD 관계자는 “용의자는 범행 대상 업소를 미리 정해놓고 그 앞에 돌을 놓아둔다”며 “이후 오전 2시 이후 미리 준비해둔 돌로 유리를 부순 뒤 침입해서 현금인출기 등을 들고 재빨리 달아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왔다”고 말했다. LAPD는 용의자가 ▶흑인 남성 ▶5피트10인치 신장 ▶150~180파운드 사이 ▶범행시 검은색 후디, 청바지, 검은색 신발을 신음 ▶2000년대 모델인 니산 세단 차량을 타고 절도 행각을 벌인다고 전했다. 한편, 피해 사례 또는 제보 내용이 있다면 LAPD 강도수사과(818-832-0936·818-832-0941)에 연락하면 된다. 장열 기자절도범 업소 절도범 수배 업소 60곳 청바지 검은색
2021.12.17.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