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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자택서 200만불 규모 철도 화물 절도품 대거 발견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대규모 철도 화물 절도 사건과 관련해 한 남성을 체포하고, 시가 약 200만 달러 상당의 도난 물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LAPD는 이번 수사가 유니언 퍼시픽 철도경찰, LA항만경찰, LA공항경찰, 그리고 LA카운티 검사국 등 여러 기관의 공조 아래 진행됐다고 전했다.   수사관들은 지난 10월 6일 한 주택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현장에서는 운동화, 전동공구, 전자기기 등 철도 화물에서 도난된 물품 약 145만 달러어치가 발견됐다.   경찰은 제보를 통해 해당 주택에 도난 화물이 보관돼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용의자를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했다.   압수된 물품 일부는 나이키 운동화와 밀워키 공구, 각종 전자 장비 등으로 구성돼 있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대규모 화물 절도 범죄를 근절하고 남가주 물류 공급망의 안전성을 지키기 위한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절도품 취득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수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경찰은 추가 체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관련 정보를 가진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AI 생성 기사절도품 규모 화물 절도품 대규모 화물 절도품 취득

2025.10.11.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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