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제12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응모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지난 10일 시작된 작품 접수는 오는 31일 마감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각지 K~12학년 학생이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나는 누구인가(Who am I)?’다. 공모전은 글짓기와 그림,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글짓기 참가 학생은 폰트 크기 12, 레터 용지 3장 이내 분량으로 영어 또는 한글로 작성하면 된다. 영문 작품은 폴 임 심사위원장, 한글 작품은 레이나 강 심사위원이 각각 평가한다. 출품할 그림 규격은 가로 14, 세로 17인치이며 크레용, 수채화 물감, 아크릴 물감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심사는 미셸 오 위원장, 유니스 정 위원이 맡는다. 그림은 효사랑선교회(Hyosarangus Mission, 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CA 90621)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송하면 된다. 글은 이메일([email protected]) 제출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작품당 20달러다. 시상식은 내달 26일(토) 오후 2시 애너하임의 로뎀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입상자에겐 상금과 상장이, 시상식 참가자 전원에겐 연방하원의원 명의 표창장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효사랑선교회 홈페이지(hyosarangus.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670-8004, 833-2710)로 하면 된다.글짓기 공모전 글짓기 그림 접수 시작 글짓기 참가
2025.03.10. 20:00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캘리포니아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인 2차 드림포올(Dreams for All)의 온라인 신청 접수가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 캘리포니아주택금융국(CalHFA)에 따르면 향후 4주 동안 접수를 진행하고 29일 오후 5시에 마감될 예정이다. 드림포올 신청 접수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샬롬센터의 이지락 소장은 “3일 온라인 신청을 시작하자마자 신청자가 대거 몰리고 있다”며 “작년 1차 프로그램 마감 후에 2차를 대비해 제출된 신청서가 1000여건에 이른다”고 전했다. 2차 드림포올 예산은 약 2억5000만 달러로 1600~2000명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수혜자 선발은 추첨으로 변경됐다. 신청 자격은 ▶부모가 무주택자인 1세대 바이어 ▶지난 7년동안 집을 소유하지 않은 첫 주택구입자 ▶구입 목적인 거주여야 한다. 한편, 본보와 비영리단체 샬롬센터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제19회 주택융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소개되는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은 ▶드림포올 ▶LA시 저소득층·중산층 보조프로그램(LIPA·MIPA) ▶마이홈(MyHome) ▶LA카운티의 호프(HOP) ▶위시(WISH) 등이다. 이외 최고 8만5000달러를 지원하는 오렌지카운티 저소득층 첫 주택구입자 지원 프로그램(MAP)과 LA·오렌지·샌버나디노·리버사이드카운티 거주자에게 최대 10만 달러를 지원하는 캘홈(Calhome) 프로그램 정보도 제공된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사전 접수를 온라인(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sajZWpSkoRBuHyM9xB_kKF0V15sXI5KanKd58bk_xqghF4A/viewform)으로 해야 한다. 이은영 기자주택구입자 지원 주택구입자 지원 접수 시작 신청 접수
2024.04.04. 21:56
LA카운티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LA County Rent-Relief Grant Program) 신청서 접수가 시작했다. 12일 소비자 및 비즈니스 업무국(DCBA)‘은 이날부터 렌트비 지원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DCBA는 앞서 4630만 달러였던 지원 규모가 추가 보조금을 받아 686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혜자 규모 역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그램은 2022년 4월부터 현재까지의 여러 비용과 페이먼트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격을 갖춘 영세 건물주들에게 건물당 3만 달러, 건물주당 최대 12만 달러까지 제공한다. 소유한 건물의 유닛이 4개 이하인 경우, 해당 체납 세입자나 건물주의 가구 소득이 LA카운티 중위소득(AMI) 80% 이하인 경우 등에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알려졌다. 단 해당 유닛에 렌트비를 체납한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어야 하고 체납 세입자를 강제 퇴거시키지 않은 경우가 지원금 수혜 대상에 해당한다. 지원금은 건물주에게 직접 지급된다. 신청 마감일은 1월 12일이다. 신청서 접수 및 자격 요건 확인은 ▶웹사이트:lacountyrentrelief.com 장수아 기자렌트비 건물당 렌트비 지원 접수 시작 la카운티 렌트비
2023.12.12. 21:59
LA시 주택국(HACLA)이 17일부터 저소득층의 임대료를 지원하는 ‘섹션8 바우처’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일) 오후 5시까지로 2주간 접수하며 선착순은 아니고 모두 접수한 뒤 무작위 추첨을 하게 된다고 당국은 전했다. 지원자들은 LA시 주택국 웹사이트(www.hacla.org)의 ‘Apply for Section 8 Waiting List’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다른 모바일 기기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직접 접수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 또한 신청을 위해서는 반드시 확인 가능한 이메일 주소가 있어야 한다. 신청 자격은 거주 지역의 가정 중간 소득(AMI) 50%의 미만으로 1인 기준 4만1700달러 미만, 2인 4만7650달러 미만, 3인 5만3600달러 미만, 4인 5만9550달러 미만이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및 자격이 있는 이민 신분을 가진 사람으로 제한된다. 한인 단체들도 신청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LA한인회는 한인회관에서 17일과 18일, 19일, 21일 나흘 동안 오전 10시~오후 2시 신청을 대행한다. 한인타운노동연대(KIWA), K타운액션, 아태주거환경정의(AAHEJ)는 오는 30일까지 주중은 KIWA 사무실(1053 S. New Hampshire Ave, LA)에서 오전 10시~오후 3시, 일요일은 해피북 서점(321 S. Western Ave, LA)에서 오후 1시~6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섹션8 바우처가 신규 신청을 받는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LA시 주택국은 약 3만 가구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팬데믹 등 여파로 신청자가 5년 전보다 20만명 가까이 더 늘어 당국은 36만5000명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장수아 기자섹션 접수 접수 시작 프로그램 신청 신청 자격
2022.10.17. 21:12
존스크릭에서 오는 4월 30일 개최예정인 국제 페스티벌 다문화축제(Johns Creek International Festival) 부스 예약 신청접수가 시작됐다. 애틀랜타 애슬레틱 클럽(Atlanta Athletic Club) 맞은편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3월 28일까지 식품 및 도매 업체들의 신청서를 접수 받고있다. 행사 참가 신청서는 3월 1일 까지다. 이번 축제에는 전세계의 음식, 음악, 예술, 마켓, 어린이분야 등 각 도시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를 통해 존스크릭과 매트로 애틀랜타 커뮤니티 내에서 사업홍보 효과와 함께 고객유치 등의 다양한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1만90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축제는 존스크릭과주변지역사회 주민 모두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벤트나 후원에 관심있는 기업은 3월 28일까지 많은 신청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http://bit.ly/395dnYf 김태은 인턴기자다문화축제 존스크릭 다문화축제 부스 존스크릭과주변지역사회 주민 접수 시작
2022.02.14.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