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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이장군배 어린이미술대회 개최

제1회 정관장 홍이장군배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이 12일 열렸다.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정관장)은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과 미겔 산티아고 가주하원의원(53지구)과 공동으로 미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킨더가든부터 초등학생까지 학부모를 포함해 약 120명이 참여했으며 23명이 수상했다. 정관장은 수상작들을 내년 달력에 넣어 모든 많은 이들이 감상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정관장의 이흥실 법인장은 "팬데믹 동안 여러 제약으로 어린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줄었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번 행사를 열게 됐고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티아고 하원의원은 "지난 2년동안 코로나로 아이들이 학교도 못 가고 많은 부분에서 생활이 제약됐다"며 "이번 미술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정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술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강한 커뮤니티를 위해 간호사 및 경찰서 등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 중인 정관장은 다음 달에는 소방관 후원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글·사진=김예진 기자미술대회 정관장 어린이 미술대회 정관장 이흥실 미술 대회

2022.08.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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