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예술 작품에 담긴 신앙의 의미" 가톨릭미술가회 전시회

남가주 한인 가톨릭 미술가회(회장 임주빈 콜베)가 제29회 정기 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오는 16일(토)부터 28일까지 한인타운 리앤리(Lee & Lee) 갤러리(3130 Wilshire Blvd. #502)에서 열린다. 개막일 오후 12시에는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며, 오후 4시까지 리셉션이 진행된다.   전시 주제는 ‘죽음과 죽음 너머(Death and Beyond)’로, 가톨릭 신앙인에게 죽음이 갖는 의미를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에는 남가주 전역 회원 48명 중 3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조각, 설치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이 선보인다.   홍준기 예로니모 신부(남가주 한인 가톨릭 미술가회 지도신부)는 이번 전시 주제에 대해 “죽음 너머의 내세를 존재론적·신앙적 시선으로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213) 365-8285 강한길 기자게시판 미술가회 남가주 미술가회 정기 정기 전시회 남가주 한인

2025.08.13. 19:43

남가주사진작가협 전시회 연장…‘대지의 풍요: 색의 그림자’

남가주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와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개최하는 제17회 정기 전시회 ‘대지의 풍요- 색의 그림자’가 내년 1월 19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지난 7일 개막한 전시회는 11명의 회원 작가들이 참여한 작품 4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 작가는 김상동 회장 외에, 헬렌 신, 문 성, 이준철, 진 박, 이혜정, 토마스 김, 김진선, 임희빈, 조앤 김, 지나 루커 등이다.     김상동 남가주사진가협회장은 “이번 사진전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것 같다”며 “바쁜 연말연시에 작품을 보면서 휴식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5년 비영리 법인으로 출범한 남가주사진작가협회는 지난 18년간 매년 특정한 주제를 선정해 준비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한인사회와 미 주류사회에 소개해왔다.   한편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 전시장 개장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다.     ▶주소 및 문의: 5505 Wilshire Blvd. L.A. (323)936-3014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남가주사진작가 게시판 전시회 연장 정기 전시회 김상동 남가주사진가협회장

2023.12.20. 19:33

썸네일

아사동 사진 전시회 및 사진 촬영 이벤트

아틀란타 사진 동호회(아사동)가 내달 3~11일까지 둘루스 코야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정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프닝 이벤트는 12월 2일 오후 5시이며, 회원들의 재능기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사동 회원 20여명의 사진 약 50점이 전시된다. 아사동 관계자는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삶의 구석구석, 그리고 익숙하게 바라봤던 수많은 것들 속의 또 다른 의미를 사진 속에 담아봤다"고 설명했다.     전시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아사동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가족사진과 장수 사진을 무료로 촬영 및 인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내달 6일 오후 2~4시에는 사진 편집법, 8일 오후 2~4시에는 카메라 조작법에 대한 무료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전시는 12월 3~11일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일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관람할 수 있다.     아사동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11월 현재 12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미동남부 최대 규모의 한인 사진동호회로, 가입 조건과 비용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전시회 주소=1140 Old Peachtree Rd 아사동 홈페이지=www.asadong.org   윤지아 기자전시회 전시회 입장료 정기 전시회 전시회 주소

2022.11.18. 15:10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