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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LA 차기 회장에 정병모 감사 선출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옥타LA회장 에드워드 손)의 제25대 회장으로 정병모 감사가 선출됐다. 옥타LA는 지난 3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제4차 정기이사회 및 총회에서 신임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7년 만에 열린 차기 회장 경선에 이교식 현 24대 이사장, 정병모 감사가 출마했다. 이날 총 127명의 이사 가운데 투표권을 가진 76명 중 6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정병모 감사가 과반수 득표하며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정병모 감사는 1999년 옥타LA에 이사로 합류해 17대 이사장, 재미중소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차기 이사장으로 내정된 김홍철 부회장은 인준을 기다리고 있다.     옥타LA는 “두 후보자 모두 이번 경선에서 과열경쟁 구도를 피하고 페어플레이를 했다”고 밝혔다. 제25대 회장 이취임식은 12월 4일 태글리안에서 열린다.  이은영 기자정병모 차기 정병모 감사 이사장 정병모 차기 회장

2024.10.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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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LA 차기 회장 경선 시작…이교식·정병모 후보자 등록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옥타LA·회장 에드워드 손)가 제25대 회장 후보자를 발표했다.     옥타LA 선거관리위원회는 차기 회장 선거에 이교식 현  24대 이사장, 정병모 감사가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교식 후보는 2007년부터 옥타LA에 합류해 수석 부회장, 부회장을 거쳐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다. 1999년에 들어와 17대 전 이사장을 역임한 정병모 감사는 재미중소기업협회 회장을 지냈다.     선관위는 지난 12~15일 후보 접수를 마치고 16일 차기 회장 후보 자격 심사와 검증 후 공식 후보자를 공지했다.     옥타LA 관계자는 “두 후보자 모두 이번 경선에서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며 “내부에서도 선거를 과열 경쟁 구도가 아닌 차기 리더를 뽑는 축제 분위기로 만들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제25대 회장 선거는 10월 3일 LA한인타운 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이사회에서 진행된다.   이날 투표 출석 인원의 과반수 표를 받으면 회장으로 선출되며 당선된 차지 회장이 차기 이사장을 지명한다.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이교식 정병모 정병모 후보자 회장 후보자 차기 회장

2024.09.18.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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