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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노명섭 위원 자격취소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위원장 찰스 윤·이하 정상위)가 폭언·폭행 등의 이유로 노명섭 위원의 자격을 취소했다.     16일 정상위는 “노 전 위원은 14일 플러싱 소재 한 식당에서 한인회장 선거에 대한 논의 중 김석주 전 뉴욕한인회장에게 입에 담지 못할 폭언과 신체적 폭행을 가했다”며 “사회적, 윤리적으로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 위원의 자격을 16일부로 취소하며, 정상위 활동과 선거 업무에서 배제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상위는 “이번 결정은 원활한 차기 회장선거와 정상위 운영을 위한 긴급조치로, 비슷한 사건 재발을 방지하고 향후 혼란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단호한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또 “회장선거와 관련한 일련의 일들에 대해 한인사회의 넓은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진 강 예비후보가 한인회관을 방문해 회장선거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김은별 기자정상화위원회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자격취소

2023.05.16. 21:18

뉴욕한인회 정상위, 회장선거 후보 등록 및 서류교부 시작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이하 정상위)가 회장선거 입후보자 등록 및 서류교부를 시작했다. 한인회장 선거를 두고 정상위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변종덕, 이하 비대위)로 나뉜 채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적법하게 차기 회장선거를 치를 수 있는 권한은 정상위에 있다고 보고 공지된 일정에 따라 변동 없이 진행하겠다는 취지다.   찰스 윤 정상위 위원장은 12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지된 선거 일정에 따라 11일부터 회장선거 입후보자 등록 및 서류교부를 하고 있다"며 "회장선거 입후보자 등록은 오는 17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정상위는 문제가 됐던 한인회장 출마자격 등 회칙조항을 유예하고 회장선거를 치르겠다는 입장이다. 뉴욕한인회장에 출마하려면 뉴욕한인회(임원, 집행부, 유급 직원 또는 이사회 이사) 경력을 2년 이상 갖춰야 한다는 회칙조항은 이번 회장선거에서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선거일 기준 만 30세 이상으로, 미국 시민권 또는 영주권 소지자면서 정신이상 등의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출마할 수 있다. 회칙개정 없이도 일단 회장 출마 자격조건을 완화한 만큼 최대한 빨리 회장을 선출할 수 있고, 많은 후보가 등록할 것으로 정상위 측은 보고 있다.     오는 17일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제38대 뉴욕회장선거는 6월 11일 치를 예정이다. 12일 현재 진 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 회장 외 추가 1인이 회장선거 등록서류를 받아갔다. 김광석 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은 아직 서류를 받아가지 않았다.   민경원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은 "회칙을 바탕으로 선거 운영규정과 시행세칙을 철저히 준수했다"며 진행 과정에 무리가 없음을 강조했다. 이상호 부위원장은 "회장 출마자격 중 '한인회 2년 경력' 부분과 '우편 및 부재자 조항'을 제외한 시행세칙이 정상위와 이사회 인준을 받았다"고 알렸다.     한편 윤 위원장은 비대위 측에서 정상위와 통합을 제안한 것과 관련, "하나로 합치자는 제안은 이상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선거 과정 내내 상호 조율을 거쳐야 하는 등 오히려 시간이 지연될 것"이라며 "한인사회 화합을 위해 비대위가 해체하고 정상위에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정상위 한인회장 회장선거 한인회장선거 후보등록

2023.05.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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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갈등 봉합 요원

  뉴욕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변종덕·이하 비대위)가 정상화위원회(위원장 찰스 윤·이하 정상위) 측에 한인회장 선거를 공동으로 치르자고 제안했다. 한인회장 선거로 촉발된 갈등을 수습하자는 취지다. 다만 정상위 측에서는 법적 근거가 없는 비대위가 해체해야 함께 일할 방안을 논의해 볼 수 있다는 입장이라 갈등을 봉합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안갯속이다.   비대위는 11일 퀸즈 플러싱 산수갑산2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와 정상위가 함께 차기 한인회장 선거를 진행하자고 밝혔다. 변종덕 비대위원장은 "조금씩 양보해야 50만 동포를 모을 수 있다"며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 역시 힘을 합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김민선 비대위 선거관리위원장은 "양측이 각자 회장을 뽑게 되면 결국 법적 다툼으로 가고 상처만 남는다"며 "출마 의사를 밝힌 이들이 '반쪽짜리 회장'이 되지 않게 하려면 선거는 하나로 치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비대위, 정상위 관계자를 모두 포함시킨 새 조직을 만들어 회칙개정과 선거 작업을 하자는 설명이다.     현재까지 비대위와 정상위는 서로를 인정하지 않은 채 각자 선거를 준비해왔다. 비대위는 최근 회장 출마자격을 손 본 회칙개정안을 의결하고, 오는 20일 총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7월 1일 새 회장을 취임시키는 것이 목표다.     반면 정상위는 한인회장 공석 사태를 최소화하기 위해 논란이 촉발된 회장 출마자격 회칙은 유예하고, 출마 자격조건을 완화해 다음달 중순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부터 후보등록서류도 받아갈 수 있도록 했다. 찰스 윤 정상위원장은 "이념적으로는 '공동으로 선거를 치르자'는 말이 좋아보일 수 있지만, 이미 선거 절차를 진행한 지금 다시 새로운 조직을 만들면 오히려 회장선거는 더 지연되는 추상적인 제안"이라며 "비대위가 해체한 후 저희와 함께 한다면 얼마든지 같이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상위는 이와 관련 12일 별도의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대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동포사회 혼란을 키우는 분열된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 측에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직능협은 "한인 위상을 실추시키고 있는 양분된 역대회장단이 빠른 시일 내에 한 몸통을 이뤄 사태를 지혜롭게 매듭짓기를 마란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 정상화위원회 정상위 뉴욕한인회장 한인회장 총회 선거 회장선거 찰스윤

2023.05.1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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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주 전 뉴욕한인회장, 재향군인회와 한인회장선거 문제 논의

김석주 전 뉴욕한인회장(27대.앞줄 가운데)은 6일 플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열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회장 배광수) 회장단 모임에 초청받아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전 회장은 “뉴욕한인회장선거와 관련한 일련의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이번 선거가 올바른 정보 아래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2023.05.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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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정상화위원회, 원점부터 재논의해야”

뉴욕한인회장선거 무효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출범하게 된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이하 정상위)’를 놓고 또다른 논란이 제기됐다.     정상위 구성 과정,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위원장을 맡게 된 것을 두고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반발이 나와서다.     협의회는 29일 플러싱 산수갑산2 식당에서 회의를 열고, “최근 뉴욕한인회 사태 수습을 위해 구성된 것으로 알려진 정상위는 무효”라고 밝혔다. 또 협의회는 제37대 뉴욕한인회장 임기가 끝난 후인 5월 1일부터 비로소 정상위가 시작되는 것이라며,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역대 회장들이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하고, 한인회 회칙상 회장이 공석 상태일 때엔 공정한 판단을 하기 위해 협의회에 권한이 주어진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상위 구성과정 문제있었다”=지난 7일, 협의회는 뉴저지 동해수산 식당에서 한인회장 사태를 놓고 긴급 모임을 가졌다. 협의회 구성원 15명 중 9명이 참석했다. 당초 이 자리는 최근 회장선거를 두고 논란이 커지자, 윤 회장의 임기 연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러나 참석자들은 회장의 임기 연장은 있을 수 없다며 만장일치 부결했다. 회의는 2시간 넘게 지속됐고, 몇 사람은 아예 자리를 떴다. 회의 주제는 자연스레 회장 공백시 꾸려질 정상위 구성으로 이어졌다. 한인회 회칙 제61조 ‘선거불능’에 따르면, 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경우 회장선거에 관한 모든 절차와 결정은 역대회장단협의회에 위임되기 때문이다. 정상위 구성에 대해선 다같이 박수로 동의했으나, 이 과정에서 누군가가 ‘그렇다면 위원장은 윤 회장이 맡는 게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찬반이 엇갈렸으나, 이후 뉴욕한인회는 긴급 이사회를 열고 윤 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실질적 회장 대행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는 것이 협의회 주장이다.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장(34, 35대)은 “통상 이런 경우 위원장은 협의회 현 의장이 맡는데 이세목 의장이 위원장직을 포기하는 대신 윤 회장에게 자리를 넘기면서 윤 회장이 임기를 연장하게 된 셈”이라고 말했다.   ◆“역대 회장단, 권한 없다는 것은 오해”=지난 16일, 위원회 구성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된 뉴욕한인회 긴급이사회에서는 최근 회장선거 사태를 두고 전 회장들의 간섭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계속되는 여론몰이로 한인회장 선거가 파행으로 치닫았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에 대해 협의회는 ‘간섭’이 아니라, 회칙상 ‘권한’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변종덕 전 회장(21대)은 “회장 공백인 시기에 위임받을 권한이 있는데, 마치 간섭하며 분란만 추가한 것처럼 몰아갔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현 한인회 임기가 만료되고 회장 공백이 시작되는 5월 1일 원점부터 위원회 구성 등을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고, 협의회 신임 의장으로 신만우 전 회장(25대)을 추대한다고 밝혔다.     이경로 전 회장(29대)은 “회장선거 사태 논란에 대해 대승적 합의를 이끌어 낸 윤 회장이 위원장을 맡을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다만 투명하고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변 전 회장은 “윤 회장이 한인회에 세운 공도 많아 칭찬할 만한데, 왜 자꾸만 무리수를 둬서 마치 임기를 연장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워했다. 김 전 회장은 “한인회가 또다시 상식 밖의 사례를 남겨선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정상화위원회 역대회장단협의회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뉴욕한인회장선거 무효화 뉴욕한인회장 임기

2023.03.29. 20:12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구성 완료

뉴욕한인회장선거 무효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출범하게 된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27일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정상화위원회는 앞서 결정된 찰스 윤 위원장과 이세목(역대회장단협의회 의장)·김민선(역대회장단협의회 간사) 위원에 이어 김갑송 민권센터 국장과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 소장을 추가 위원으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정상화위원회는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찰스 윤 현 뉴욕한인회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4월 30일 이후부터 새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뉴욕한인회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정상화위원회는 절차대로 역대회장단협의회와 뉴욕한인회 긴급이사회 절차에 따라 발족하게 됐다. 지난 1일 뉴욕한인회가 제38대 한인회장 선거를 전면 무효화하고 문제가 지적됐던 회칙을 개정해 선거를 다시 치르기로 결정했고, 비상시 권한이 부여된 역대회장단협의회의 지난 7일 결정에 따라 정상화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것이다.     뉴욕한인회 이사회는 지난 16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역대회장단협의회가 결정한 ‘정상화위원회 구성’에 합의한 후 윤 회장이 위원장으로 차기회장 선출까지 회장 대행 역할을 하도록 의결한 바 있다. 또 뉴욕한인회 이사 중 두 명의 위원에 대한 임명권을 윤 회장에 부여하기로 의결했다.   뉴욕한인회는 앞으로 조만간 회칙개정위원회 구성도 발표할 예정이다. 회칙위가 구성되면 지적을 받아온 회장 출마자격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조항 등을 중심으로 회칙개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수 있다.   다만 일부 한인사회 관계자들은 왜 정상화위원회 의장을 현 뉴욕한인회장이 맡게 됐는지, 지난 7일 역대회장단협의회 회의 당시 결정규정(역대회장 총원의 3분의 2 정족수 참석, 3분의 2 의결)을 지켰는지 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역대회장단협의회는 29일 또다시 회의를 열고 관련 내용을 논의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정상화위원회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정상화위원회 구성 뉴욕한인회장선거 무효화

2023.03.28. 20:44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구성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16일 퀸즈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긴급이사회를 갖고 앞서 역대회장단협의회가 의결한 '정상화위원회' 구성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오는 5월 1일부터는 윤 회장이 정상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실질적인 회장 대행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이날 이사회는 2명의 정상화위원회 위원의 임명권을 윤 회장에게 부여하기로 의결했다. 정상화위원회는 위원장에 윤 회장, 윤 회장이 임명하는 2명(현 뉴욕한인회 이사 중 임명)과 역대회장단협의회 이세목 의장과 김민선 간사 총 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이사회는 회칙개정을 위한 회칙개정위원회 발족과 이에 대한 모든 임명 권한을 윤 회장에게 부여하기로 의결했다.     한인회는 지난 3월 1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전면 무효화하고 문제가 지적됐던 회칙을 개정해 선거를 다시 치르기로 결정한 바 있다.   회칙위가 구성되면 지적을 받아온 출마자격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조항 등을 중심으로 회칙개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제37대 뉴욕한인회 5월 1일 이후 이사회 구성과 권한 등에 대해서는 법적 검토 후 추후 의논하기로 했다.   또 이사회는 임종부 지명 이사가 개인 사정으로 사임함에 따라, 에스더 이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의장을 개인자격 이사로 지명 및 인준했다.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정상화위원회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구성 뉴욕한인회장 선거 정상화위원회 위원장

2023.03.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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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구성 추진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의장 이세목)가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 전면 무효화 발표 이후 4월 30일로 만료되는 찰스 윤 회장의 임기 종료 후에 ‘정상화위원회’를 구성해 한인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역대회장단협의회는 7일 동해수산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5월 1일까지 새 회장이 선출되지 않을 시 정상화위원회를 발족하는 방안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을 정상화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하고, 윤 회장이 임명하는 2명(현 이사 중 임명)과 이세목·김민선 전 회장을 포함해 총 5명으로 이뤄진 정상화위원회를 구성해 한인회 운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인회는 지난 3월 1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전면 무효화하고 문제가 지적됐던 회칙을 개정해 선거를 다시 치르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윤 회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4월 30일까지 회칙개정을 이뤄내기엔 시간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일각에서는 윤 회장의 임기를 연장하는 방법 등을 통해 회칙 개정과 선거를 마무리하는 방안도 제기됐지만, 회칙 상 연장이 불가능하기에 결국 정상화 위원회를 구성해 한인회를 임시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구상한 것으로 보인다. 심종민 기자정상화위원회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장 선거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정상화위원회 위원장

2023.03.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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