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정신건강국(LACDMH)에서 한인 프로모터를 모집한다. 정신건강 프로모터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편견과 오해를 줄이며, 정신건강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소개하는 역할을 주로 하는 '커뮤니티 헬스워커'다. 정신건강 프로모터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회, 학교, 도서관 등을 중심으로 한인 커뮤니티에 워크숍 개최, 아웃리치 등 정신건강과 관련 예방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12명의 한인 프로모터들이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프로모터에 지원 자격은 LA 카운티 거주자이며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고, 커뮤니티를 위해 일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또한 기본적인 컴퓨터 능력(MS Office)과 일상생활에서 소통이 가능한 영어 수준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채용은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진행되며, 채용 후 일정 기간 유급 교육을 받은 뒤 주당 최대 30시간까지 파트타임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격이 되는 사람에게는 건강보험이 제공되고, 급여는 시간당 17.58달러다. 이력서와 지원서는 LA카운티 채용 웹사이트(governmentjobs.com/careers/lacounty)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문의: (213)924-0675, [email protected] 케티 문 수퍼바이저 장수아 기자정신건강국 프로모터 한인 프로모터들 정신건강국 한인 la카운티 정신건강국
2023.01.23. 14:26
LA카운티 정신건강국(DMH)의 한인 담당 프로모터들은 지난 14일 위티어 내로우 공원에서 열린 발달장애인을 위한 제37회 사랑의 마당축제에 참가해 부스를 설치하고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을 위해 정신건강 자료와 워크숍 정보를 제공했다.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의 연락을 당부했다. ▶문의: (818)659-6117, [email protected] 정신건강국 담당자 정신건강국 한인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워크숍 정보
2022.05.16.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