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 위에서 나뭇가지를 치던 조경사가 감전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OC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터스틴 인근 라리모나 로드와 아로요 애비뉴에서 작업하던 조경사가 실수로 전선을 건드려 감전 사고를 당했다. 조경사는 동료 2명이 받친 덕분에 추락을 면했다. 소방 대원들에 의해 구조된 조경사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조경사 감전 조경사 감전 감전 사고 아로요 애비뉴
2022.07.25. 14:17
셔먼오크스 지역에서 한 조경사가 50피트 높이의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숨진 채 발견됐다. LA소방국(LAFD)은 지난 9일 정오쯤 콜드워터캐년 애비뉴 선상의 한 나무 위에서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지탱하는 끈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특수 훈련을 받은 구조대원들을 포함, 약 40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이 남성을 나무에서 내렸고 묶여있던 끈을 풀었다. 의료팀은 남성이 숨진 것을 확인,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내렸다. 당국은 숨진 조경사가 얼마나 오래 거꾸로 매달려 있었는지 분명하지 않다며,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나무 근처에 전선이 있었지만, 이것이 원인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덧붙였다. 장수아 기자조경사 가능성 조경사 나무 당국 전선 감전 가능성
2022.04.10.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