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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식 회장, 미션아가페에 1만불 기부

조중식(89)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이 17일 한인 봉사단체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에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조 회장은 애틀랜타 한인회 상임고문 의장, 2022년 코리안페스티벌 명예대회장 등을 역임한 원로인사로, 한인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미션아가페 후원은 올해 4년째다.     조 회장은 이날 둘루스 한식당에서 후원금을 전하며 "1992년에 처음 애틀랜타로 왔을 때는 한인들이 1만명 정도 있었다. 지금 애틀랜타와 함께 동포사회가 발전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연말, 새해가 다가오는데, 후원금을 통해 미션아가페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임스 송 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먼저 다가와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미션아가페는 조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미션아가페는 메트로 애틀랜타 홈리스들을 위해 매주 음식을 제공하고, 10년째 '사랑의 점퍼' 나눔도 이어가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이외에도 교도소사역, 푸드 팬트리 사역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미션아가페 조중식 조중식 회장 미션아가페 후원 코리안페스티벌 명예대회장

2023.11.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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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식 회장 한인회 재건에 1만 달러 후원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이 지난 8일 한인회 발전을 위해 1만 달러를 후원했다.  조 회장은 이날 둘루스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이홍기 한인회장과 집행부 임원들과 만나 이를 전달했다.  조 회장은 "이 회장 취임 후 한인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힘을 합쳐 재건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한인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조금 힘을 보탠다"고 말했다.  이홍기 회장은 "위기에 처한 한인회에 빛과 용기를 준 것에 감사하며 소중하게 새로운 한인회 재건을 위해 성금을 사용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회 측은 후원금 전달식 이후 상임고문의장으로 위촉함에 위촉패를 증정하는 답례를 전했다.  후원당시 현장에는 한인회 이경성 이사장, 신현식 고문 단장, 이국자 자문 위원장, 박효은 원로 고문, 이미셸 정무 부회장, 홍육기 부회장, 김문규 부회장, 에스더 킴 부회장, 소피아 서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태은 인턴기자조중식 한인회 이홍기 한인회장 조중식 회장 부회장 소피아

2022.02.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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