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동문 다시 모이자”
조지아 한양대학교 동문회(회장 송득호)는 4일 오후 6시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애틀랜타 동문들, 모교 대외협력처 관계자들과 함께 여름 정기모임을 가졌다. 애틀랜타를 방문한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곽상수 대외협력팀장, 노상일 한양국제재단 이사장 등 대외협력처 관계자들은 조지아 동문회의 활성화 방안, 모교와 동문회의 협업 및 활동 지원, 한양국제재단(이사장 노상일) 소개 및 기부 안내 등을 논의했다. 송득호 회장은 “대외협력팀이 모교 기념품을 전달하고 동문회 지원을 약속했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조지아 동문회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한양대 조지아동문회는 10년 전 회원 80여명이 활동했으나, 팬데믹을 지나고 현재 30여명이 남았다. 앞으로 조지아 동문들이 모여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면 좋겠다며 “한양대 동문이라면 연락하길 바란다”고 송 회장은 전했다. ▶문의= 678-492-8644 윤지아 기자한양대 조지아 한양대 조지아동문회 조지아 동문회 조지아 한양대학교
2025.08.05.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