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조지아 보훈처장과 면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임원들과 함께 16일 조지아주 보훈처를 방문해 패트리샤 로스(왼쪽 세 번째) 보훈처장과 정기 면담을 가졌다. 이날 모임 참석자들은 한국전쟁 75주년 행사, ‘한국전쟁 메모리얼’ 도로 표지판 설치, 사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한인 2세에게 추천서 제공, 재향군인들을 위한 정보 제공과 유대 강화, 한미동맹 등을 긴밀하게 논의했다. 장경섭 회장은 “보훈처장뿐 아니라 보좌진도 참여해 전폭적인 협조를 약속했다”며 한국 베이커리 케이크를 선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사설 재향군인회 재향군인회 보훈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조지아주 보훈처
2025.06.20.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