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주디 김 뉴욕주 민사법원 판사대행(오른쪽)이 한인 최초로 뉴욕주법원(수프림코트) 선출직 판사에 도전하는 가운데,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왼쪽)이 그를 지지하고 나섰다. 리우 주상원의원은 2일 맨해튼 코리아타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초의 한인 선출직 판사가 선출되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김 판사는 “다양성은 지역사회 사법제도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존 리우 주상원의원실]존리우 주디김 뉴욕주 판사 뉴욕주법원
2023.08.02. 18:52
뉴욕시의원 19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크리스토퍼 배 변호사가 존 리우(민주·16선거구) 뉴욕주 상원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 리우 주상원의원은 11일 퀸즈 플러싱 바운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퀸즈검찰청 검사를 역임한 그의 경험은 뉴욕시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한다”며 “크리스토퍼는 차세대 리더십을 위한 이상적인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의 정책은 상식과 연민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분열이 아닌 단결을 지지한다”며 “그를 지지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배 변호사 역시 “리우 주상원의원의 지지를 받게 된 것은 엄청난 영광”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주 전 뉴욕한인회장, 이현탁 뉴욕퀸즈한인회 회장,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 진 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 회장 등도 참석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크리스토퍼배 시의원 뉴욕시의원 출마 존리우 주상원의원
2023.05.11.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