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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주뉴욕총영사 귀임 예정

김의환 주뉴욕총영사(사진)가 이르면 내달 귀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주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김 총영사는 최근 대한민국 정부에 재차 사의를 표명한 뒤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 황준국 주유엔대사,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등 한인 단체장·정치인과 잇따라 만나며 귀임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 총영사가 공식 귀임하게 되면 차기 총영사가 확정될 때까지 업무는 이상호주뉴욕부총영사가 대행하게 된다.     김 총영사는 지난해 말에도 한국 정부에 사의를 전달했다. 그는 “전 대통령이 임명한 특임 공관장이었던 만큼 정부가 바뀌면 물러나는게 맞다”며 “뉴욕에서 활약하는 한인 동포사회가 더 발전하고 주류사회와 협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주뉴욕총영사 김의환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차기 총영사 황준국 주유엔대사

2025.06.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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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 교육·문화·홍보·보건·과학·여성 등 분야 동포 16명에 감사장

 주뉴욕총영사 감사장 주뉴욕총영사 교육 분야 동포

2025.05.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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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 동포 분야 감사장 전달

 주뉴욕총영사 감사장 주뉴욕총영사 동포 감사장 전달

2025.04.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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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주뉴욕총영사 “한인사회, 강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기를”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동포사회는 경제, 정치,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고, 이는 우리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성원과 협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우리 한인사회가 더욱 강하고 당당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돕고, 함께 성장하며 단단한 유대감을 이어간다면, 우리는 어떤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미래세대의 성장은 우리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희망입니다. 자라나는 우리 차세대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한인사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른 커뮤니티와의 연대와 협력 또한 필수적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존중하며 함께 나아간다면 한인사회뿐 아니라 이 지역 전체의 화합과 번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총영사관은 동포 여러분과 함께하며, 한인사회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주뉴욕총영사 한인사회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우리 한인사회 우리 공동체

2024.12.3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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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주뉴욕총영사, 게이오 아카데미 강연

 주뉴욕총영사 아카데미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아카데미 강연

2024.11.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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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 컬럼비아대 언론대학원 학장 면담

 주뉴욕총영사 컬럼비아대 주뉴욕총영사 컬럼비아대 학장 면담

2024.10.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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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주뉴욕총영사, 뉴욕주 상·하원의원과 만찬

 주뉴욕총영사 하원의원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2024.08.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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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한국전쟁 참전국 총영사들과 만찬

 주뉴욕총영사 호국보훈 주뉴욕총영사 호국보훈 한국전쟁 참전국

2024.06.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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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주뉴욕총영사, 뉴욕대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강연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지난 21일 뉴욕대에서 ‘한미동맹의 성공적 역사와 한미 관계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에는 뉴욕대 교수와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 총영사는 예일대와 프린스턴대에 이어 세 번째 대학 강연을 진행했으며, 컬럼비아대와 펜실베이니아대 강연도 계획하고 있다.     [주뉴욕총영사관]주뉴욕총영사 한미동맹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뉴욕대 교수 펜실베이니아대 강연

2023.04.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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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주뉴욕 한국총영사관저 첫 방문

주뉴욕총영사관은 에릭 아담스(앞줄 가운데) 뉴욕시장이 지난 1일 총영사관저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현직 뉴욕시장이 총영사가 머무는 관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의환 총영사(앞줄 오른쪽)는 2시간 가량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아담스 시장에게 한인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부탁하고, 우수한 한인들이 공직에 더 많이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뉴욕총영사관 제공]뉴욕시장 주뉴욕총영사 총영사관 김의환

2023.02.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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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인사회 발전 동반자 역할 확대” 정병화 주뉴욕총영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과 가족 모두에게 보람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잇따른 출현으로 팬데믹이 지속되고, 이로 인한 방역지침, 고물가 및 물류대란으로 우리 동포들의 삶과 경제활동은 큰 고충을 겪었습니다. 게다가 아시안 혐오범죄는 동포사회의 불안감을 가중시켰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한인사회는 강한 유대감을 통해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어 한민족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하였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통해 더욱 단단해진 한인사회는 새해에도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미국 사회의 가장 모범적인 소수공동체로 발전을 거듭해 나가리라 확신합니다.     저희 총영사관은 한인사회 발전의 동반자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동포사회의 애로사항 해소에도 적극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총영사관은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민원처리 역량을 늘리고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올해 추진 예정인 민원실 확장 이전을 조기에 마무리하겠습니다.     금년 상반기로 예정된 뉴욕관광문화센터의 완공을 계기로 뉴욕이 명실상부한 한류 확산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한인사회는 물론 현지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문화 외교활동도 강화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19 종식의 기쁜 소식을 고대하며,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신년사 주뉴욕총영사 한인사회 한인사회 발전 정병화 주뉴욕총영사 우리 한인사회

2021.12.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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