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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투표소 6개로 확대

뉴저지 테너플라이의 한인동포회관(KCC)과 필라델피아 첼튼햄에 재외선거 투표소가 추가로 설치된다.     주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회의를 개최하고 공직선거법 개정(1월 21일 시행)에 따라 주뉴욕총영사관 내 추가 투표소를 테너플라이 KCC(100 그로브스트리트)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필라델피아출장소의 신설 추가 투표소는 첼튼햄 소재 펜아시안노인복지원 에버그린센터(6926 올드요크로드)에 설치된다.   이에 따라 올해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에서 주뉴욕총영사관 선거 관할에는 총 4개, 주필라델피아출장소 관할에는 총 2개의 재외투표소가 운영돼 2017년 대선보다 3곳이 늘었다.     맨해튼 주뉴욕총영사관 공관(460 파크애비뉴)과 주필라델피아출장소(1500 JFK불러바드)에 설치되는 공관 투표소는 오는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며, 베이사이드투표소(203-05 32애비뉴)·팰리세이드파크투표소(21 그랜드애비뉴)·테너플라이투표소·첼튼햄투표소 등 추가 투표소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다.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재외선거 투표소 재외선거 투표소 주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추가 투표소

2022.01.25. 18:48

재외선거 투표소 명칭·운영일정 확정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 투표소가 뉴욕 관할 세 곳과 필라델피아출장소 등 총 네 곳에서 운영된다.     주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이하 뉴욕재외선관위)는 28일 제4차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내년에 실시하는 대통령 재외선거의 투표소 명칭과 소재지, 운영기간을 결정하고 29일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공관투표소의 명칭은 ‘뉴욕총영사관재외투표소’이고, 추가투표소의 명칭은 각각 ‘뉴욕총영사관 베이사이드재외투표소’와 ‘뉴욕총영사관 뉴저지재외투표소’다.     또한, 각 투표소는 ▶주뉴욕총영사관(460 파크애비뉴) 8층 회의실에서 2022년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5시까지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203-05 32애비뉴) 강당 및 팰팍 뉴저지한인회관(21 그랜드애비뉴) 2층 사무실에서 각각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뉴욕재외선관위는 지난 5월 필라델피아출장소 개소로 해당 출장소에 별도의 재외투표소를 두게 돼, 과거 대비 투표소가 네 곳으로 늘어나는 효과가 생겼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투표소까지의 교통편 제공 방안도 마련하는 등 재외국민의 투표소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현보영 위원장은 재외국민들에게 유권자 등록을 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내가 가진 한 표의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내년 1월 8일 마감된다.     신고·신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ova.nec.go.kr)를 통해 할 수 있고, 문의는 전화(주뉴욕총영사관 646-674-6089)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재외선거 운영일정 주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투표소 뉴욕총영사관 뉴저지재외투표소

2021.12.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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