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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DC 마틴 루터킹 데이 퍼레이드’ 성료

 19일 워싱턴 DC 동남부 지역에서 주류사회 정계를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가한 ‘제21회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평화 행진 및 퍼레이드’가 성대하게 열렸다.   시민을 포함한 커뮤니티 단체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해피 킹스데이’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했는 데, 퍼스 스털링 애비뉴와 섬너 로드 교차로를 출발하여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애비뉴를 거쳐 매리언 배리 애비뉴에서 끝맺음을 했다.   이날 퍼레이드의 주제는 “투쟁은 현실이다.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였다.   이 퍼레이드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지역 사회를 하나로 묶는 데 목적과 취지를 두고 시작됐다.   워싱턴 DC는 킹 목사를 기리는 행진을 개최한 전국 최초의 지역이기도 하다.   퍼레이드 외에도 국립 아프리카계 역사문화 박물관에서는 마틴 루터 킹 박사 생일 파티를 개최했는 데, 만들기 활동을 시작으로 풍선 아트, 스티비 원더의 “생일 축하 노래”도 함께 불렀다.   또한 헤리티지 홀에서는 렉스 카네기와 박물관 하우스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오후 6시 하워드 극장에서 열린 ‘자유를 위한 종을 울리자!’ 기념 행사에는 래퍼 겸 배우 커먼이 특별 출연해 킹 목사를 기념하는 분위기를 돋구었다.   마틴 루터 킹은 흑인 민권운동에 앞장 선 지도자이자 목사로, 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며, 앨라배마 주에서 시영 버스의 차별적 좌석제에 대한 버스 보이콧 운동을 비폭력 전술로 이끌어 승리를 거두었고, 이를 계기로 전국적인 지도자가 되었다. 그 뒤 공민권법.투표권법의 성립을 촉진시켰으나 1968년 테네시 주 멤피스에석 암살당하였다.   정부는 매해 1월 세 번째 월요일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로 정하고 기념 행사를 하고 있다.   한편, 행사에 앞서 마틴 루터 킹 박사의 아들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3세와 그의 아내 아른드레아 워터스 킹은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 있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관에 헌화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퍼레이드 루터킹 이날 퍼레이드 주니어 애비뉴 주니어 평화

2026.01.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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