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영상] 주방 냄비로 화재 속 집 지키려 사투...

 영상 냄비로 주방 주방 냄비로

2025.01.08. 17:27

썸네일

주방 속 명품 조연! 레인트리 도마 출시

환경과 건강에 이로운 원목 도마가 각광받고 있다. 원목 도마는 유려한 나뭇결과 자연스러운 향에 더해 칼질을 할 때의 경쾌한 소리부터가 일품이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청정 자연의 품에서 온 프리미엄 레인트리 원목으로 만든 나무 도마가 중앙일보 '핫딜'에 출시되어 화제다.   '트리포크 레인트리 핸드메이드 핸들컷 나무 도마'는 최상급 프리미엄 통원목으로 제작되어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세균 번식에 강하고 항균 효과가 뛰어난 인도네시아산 레인트리 통원목을 장인의 손길로 가공 및 건조 후 천연 오일로 마감하여 안전성을 더했다. 대나무나 아카시아 나무 보다 튼튼하면서 물에 강한 특성도 가지고 있어 변형 없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안정적인 절단면 마감 처리로 고급스러운 원목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렸으며, 손목에 부담이 적도록 설계됐고 양면 사용도 가능하다.   고품격 핸드메이드 상품으로 주방 도마는 물론, 캠핑 도마부터 푸드 플래터에 이르기까지 활용도가 높은 트리포크 레인트리 핸드메이드 핸들컷 나무 도마는 X-라지(17.6"x10.5"x1"), 미디엄(15.5"x9"x1")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 가능하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레인트리 주방 레인트리 도마 명품 조연

2024.09.22. 16:55

썸네일

[중앙칼럼] 주방까지 점령하는 AI

김영하 작가가 9년 만에 내놓은 장편소설 ‘작별인사’는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과 휴머노이드가 공존하는 세계를 감성적으로 그렸다.  한 소년의 여정을 통해 유한 시간 속 인간의 삶과 죽음의 의미를 묻는 철학적 SF소설로 우리 앞에 다가온 AI(인공지능)가 바로 인간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실제로 IT업계에서는 AI같은 기술의 발전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출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AI와 로봇은 일상생활에 파고들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 시리·알렉사 등 스마트 디지털 도우미, 유튜브·넷플릭스 등의 플랫폼 알고리즘, 챗봇, 페이스 ID 등이 그것이다. 최근에는 로봇과 AI가 매일 머무르는 주방에까지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전국레스토랑협회(NRA)가 2024년 주방 혁신(KI)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속가능성, 자동화, 안전 등이 특화된 25개 주방 제품이 선정됐다. 이들의 공통점은 로봇과 AI의 만남이다. AI로 강화된 콤비 오븐부터 피자 제조 로봇, 고급 에스프레소 로봇 머신, 터치스크린 믹서, 대용량 압력 프라이어, 하이테크 살균제 및 맥주 디스펜서까지 일상 생활 공간인 주방을 최첨단 미래 공간으로 바꿨다.     이중 주방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테크놀러지 제품이 30%를 차지한다. 버거, 에스프레소, 피자, 볶음밥 등 요리는 물론 진공 포장, 주문 픽업, 식기 세척, 대형 오븐 등 주방에서 노동을 줄이는 제품도 포함된다.     피자봇은 반죽부터 소스, 토핑, 베이킹까지 피자 제조 과정을 자동화해 전문 셰프 손맛을 그대로 구현한다. 클라우드 패티 퀄리티 어시스던트는 클라우드 기반 AI를 갖춘 알파 그릴이라는 버거 요리 로봇이다. 마이티코 듀는 세련된 디자인과 특허 기술을 결합해 정통 바리스타 품질의 에스프레소를 바로 내놓는다. 볶음밥도 만든다. 아이로보는 조미료부터 팬 선정까지 모든 단계를 간소화해 컴팩트한 공간에서 다양한 볶음 요리법를 조리할 수 있다.     음식 관련 단순 노동력 부문에 AI와 로봇이 더욱 빠르게 진입 중이다. 네덜란드 명품 진공포장 회사 헨켈만의 아우라는 다양한 식품 종류에 맞게 자동으로 맞춤 포장을 하는 차세대 진공 포장 시스템이다. 포장 속도도 빠르지만 음식도 신선하게 유지한다.     오더HQ는 사람과 컨택없이 주문 픽업을 제공해 음식 배달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Y밸브는 세척 효율성을 높이고 식기 세척에 필요한 물과 시간을 최소화하는 스프레이 밸브로 주방 식기세척 인력을 대체할 수 있다.     이렇게 주방 혁신 테크놀러지가 빠르게 진화 중인 가운데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 직원의 최저 임금 20달러 시행이 내달로 다가왔다. 가주의 현재 시간당 최저 임금 16달러보다 25%나 높다. 빵을 직접 구워서 판매하는 업체를 제외하고 전국에 6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식당은 이 규정의 적용을 받게 된다.     9명으로 구성된 패스트푸드 임금위원회는 2029년까지 매년 최저 임금을 최대 3.5%까지 인상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의 최저시급이 매년 올라갈 수 있다는 의미다. 최저 임금 20달러 시행을 2주 앞두고 프랜차이즈 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임금 인상 여파가 다른 업종까지 미쳐 임금 동반 상승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업주 입장에서는 비용 상승으로 음식값을 다시 올려야 하는 도미노 가격 인상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최종 피해는 결국 소비자의 몫이 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노동 현장의 인건비는 매년  상승하고 있고 주방에는 AI와 로봇이 빠르게 투입되고 있다. 인건비가 오르자 요식업계는 피자 만드는 로봇, 커피 로봇 등의 도입을 확대하며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다. 또 서빙로봇 시장도 커지고 있고 고객이 직접 셀프 주문에 결제까지 하는 키오스크 시스템도 확산 중이다.     AI와 로봇이 구인난과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언젠가는 일자리 감소라는 또 다른 문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이은영 / 경제부 부장중앙칼럼 주방 점령 주방 제품 주방 혁신 이중 주방

2024.03.12. 19:44

썸네일

KCS 주방 설치 공사 입찰공고 발표

비영리 단체인 뉴욕한인봉사센터(KCS: Korean Community Services of New York)가 주방을 새롭게 고치는 공사를 맡을 건실한 업체를 구한다고 발표했다. 뉴욕한인봉사센터 공식 웹사이트는 www.kcsny.org   뉴욕한인봉사센터는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회관 건물 안에 있는 주방 시설을 개선하는 공사를 할 예정인데 새로운 상업용 주방(설비) 제공 및 설치할 종합 건설업체(General Contractor)를 찾기 위해 입찰을 요청한다”며 “계약은 가장 낮은 입찰가를 제시하는 자격 있는 입찰자에게 수여된다”고 발표했다.     공사가 이뤄질 센터 주소는 203-05 32nd Ave., Queens, NY 11361.   단 뉴욕한인봉사센터 주방 시설 공사에 관심 있는 업체들은 입찰 요건에 명시된 바에 따라 의무적인 사전 입찰 현장 답사에 참석해야 한다.   이번 공사의 규격 및 입찰 요건은 오는 3월 12일 정오까지 담당자 e메일([email protected])로 요청을 하면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뉴욕한인봉사센터는 지난 1973년 뉴욕시 일원 한인사회에서 가장 먼저 설립됐고, 현재 뉴욕·뉴저지 한인사회 가장 큰 규모의 비영리 사회봉사단체로 이민과 건강,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인들을 돕고 있다. 문의 201-429-2866.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입찰공고 주방 뉴욕한인봉사센터 주방 입찰공고 발표 주방 설치

2024.02.29. 21:58

[김상진 기자의 포토 르포] 100년을 이어져 온 주방의 불꽃

세계적으로 음식을 소개하는 먹방 유튜브와 방송이 유행하면서 언젠가부터 오래된 식당이나 가게를 '노포(老鋪)'라 부르고 있다. '노포'란 한자 뜻 그대로 늙은 가게를 뜻한다.     역사가 242년인 LA에는 창업 100년이 넘은 식당이 수두룩하다. 그중 하나가 한인타운에 있다. 멕시칸 레스토랑 '엘 촐로(El Cholo)'. '엘 촐로'는 1923년 알레한드로 보르케스와 그의 부인 로사가 콜로세움 인근에 창업하고 1927년 현재 자리로 옮겨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그들의 외손자 론 솔즈베리씨가 3대째 이어가고 있다.     LA시는 지난달 30일 웨스턴 애비뉴와 11가 교차로를 엘 촐로 창업자 부부의 이름을 따 '알레한드로와 로사 보르게스 스퀘어'로 명명했다.   팬데믹을 겪으며  전원식당, 동일장, 베버리 순두부 등 오래된 식당들이 문을 닫았다. 사라진 식당들은 한인타운에서 20~30년씩 운영되며 나름 노포로 불렸지만 '엘 촐로'의 역사와는 비교할 수 없다.   올해로 한인 이민 역사도 공식적으로 120년이 됐다. 방탄소년단을 위시해 K팝, K뷰티, K푸드, K무비 등 한국 관련 온갖 콘텐츠에 K를 앞세울 정도로 한국문화가 유행 중이다. 그런데 자랑할 만한 노포식당 하나 없다. LA타임스가 지난 2020년 창업 26년 만에 문을 닫은 전원식당을 아쉬워 하는 기사를 쓸 정도다.     우리는 제대로 된 이민 박물관도 없는데 제대로 된 노포식당 하나 없다. 노포도 역사다.   '엘 촐로' 주방에서 일한 지 40년이 넘었다는 요리사가 불꽃을 내며 음식을 볶아내고 있다. 김상진 사진부장 [email protected]김상진 기자의 포토 르포 주방 불꽃 전원식당 동일장 노포식당 하나 창업자 부부

2023.04.07. 19:42

썸네일

[영상] 칙필레 주방서 치킨 반죽에 침 뱉은 영상 퍼져..

 영상 주방 치킨 치킨 반죽

2022.10.08. 12:47

썸네일

최고 위생의 주방 도마 재질은 무엇일까?

가정에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어딜까? 화장실일 것 같지만 의외로 답은 주방에 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다양한 음식물이 닿는 주방 도구인 도마를 통해 살모넬라균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에 매우 높다. 가끔 미디어를 통해 집단 식중독의 사건이 보도되는데 그 원인은 바로 주방용 도마에서 비롯되곤 했다.     여름철이면 비단 도마 뿐만 아니라 식자재와 칼 등의 주방용품 관리에 더욱더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가정의 일반적인 도마는 플라스틱과 나무 재질인데 나무 도마는 칼집이나 흠집에 취약해 칼집 사이로 음식물이 낀채로 습기에 노출되면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의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들이 번식하기 십상이다. 실리콘 도마 역시 세척이나 건조과정을 꼼꼼히 하지 않으면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이 용이하다. 실리콘 도마 위의 칼질 홈이 크게 만들어지면 조리 시 남아있던 곰팡이와 세균 및 이물질로 오염될 수 있다.   국내 금속소재 가공 전문기업 씨에스메탈의 향균 스텐 도마는 구리를 함유하고 있어 미량동작용을 통해 항균력 뿐만 아니라 항곰팡이 능력을 발휘해  세균 및 곰팡이 서식을 방지한다. 미량동작용이라 미량의 금속이온이 생물의 발육을 방해하거나 생물을 죽게 하는 현상이다. 즉 미량의 구리 이온이 각종 세균과 곰팡이의 탄생을 막는 것이다.     FDA 승인을 받은 맘스스틸 항균 스텐 위생 도마는 포스코의 용광로를 통해 탄생되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일반적이 나무나 플라스틱 도마의 사용기한은 6개월~1년 정도이고 위생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식물을 썰고 난 다음 도마를 물로 씻을 경우 남은 물방울이 빨리 흘러내리지 않고 고이게 되면 세균과 곰팡의 증식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항균 스텐 도마는 세척 후 남은 물방울이 모여 떨어지도록 디자인됐다. 스텐 재질은 냄새와 색이 잘 배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음식물로 인한 변색도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주방용 도마는 식재료나 음식물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살균력이나 항균력이 뛰어난 제품일수록 안전하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가정 주방의 위생과 면역력은 맘스스틸의 항균 스텐 도마가 책임진다.     핫딜에서는 맘스스틸 스텐 도마 스몰 사이즈 19cmx29cm/750g은 39.99달러 미디움 사이즈 26cm x 39.5 cm/1450g은   58.99달러에 판매한다.   ▶문의: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위생 주방 주방용 도마 주방 도마 스텐 도마

2022.07.24. 12:57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