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한국시간)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따라, 한국 정부가 오는 5일까지 애도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주밴쿠버총영사관도 입주 빌딩 앞 태극기를 조기 계양하고, 직원들이 검은색 애도 리본을 달았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사망자의 캐나다 영주권자 직계 가족 등 유족이 있는 지 파악 중이며, 만약 있다면, 한국 입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다. 표영태 기자주밴쿠버총영사관 검은색 주밴쿠버총영사관 조기 가운데 주밴쿠버총영사관 리본 착용
2022.11.01. 13:50
주밴쿠버총영사관은 비대면 당일 워크인 예약이 가능한 '당일 워크인 키오스크'를 도입하였다. 16층에 민원실 앞 복도에 설치되었으며 목요일과 금요일 선착순 워크인 예약이 가능하다. 키오스크에서는 당일 워크인을 위한 예약만 가능하고, 번호표 발급 없이 본인 스마트폰으로 문자 예약번호가 전송된다. 키오스크는 시간 지정이 가능하고 △예약시간 15분, 30분 전에 리마인드 문자가 발송된다. 아울러, 취소를 원할 경우 ‘CANCEL’이라고 문자회신만 주면 예약이 쉽게 취소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주밴쿠버총영사관 키오스크 주밴쿠버총영사관 당일 문자 예약번호 목요일과 금요일
2022.03.16. 12:59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행정직원을 채용 중이라며 희망자는 오는 10일(목)까지 지원하라고 안내했다. 채용직종은 행정직원 민원업무 보조로 채용인원은 1명이다. 채용 조건으로 근무 시작일은 오는 3월 중이고, 보수는 외교부 재외공관 행정직원 운영지침 및 주재국 규정(최저임금)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지원자격은 한국어 및 영어 구사 능력이 우수하며, 컴퓨터(한글, 워드, 엑셀 등) 활용이 가능하고, 관련 분야 업무 경력자 우대한다. 또 해외이주법(제 4 · 6조) 상의 해외이주신고 대상자는 해외이주신고를 마쳤으며, 캐나다 시민권자/영주권자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1부(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 별첨 양식)와 자유양식의 자기소개서 1부이다. 자기소개서 작성시 간접적으로 출신지역, 학교명, 학력, 가족관계 등이 드러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해당사항 기재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 어학능력증명서 및 기타 증명서 각1부(해당자)로 증명서는 스캔하여 첨부 가능하며 채용확정시 원본을 제출하게 된다. 이외에 캐나다시민권자/영주권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이다. 서류 접수는 10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만 접수 받는다. 선발방법은 서류심사 후 면접(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을 보는 순이다. 채용후보자는 외교부 본부로부터 채용승인 받은 후 최종 채용 확정된다. 밴쿠버총영사관은 기타 사항으로 접수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제출서류와 사실이 다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최종합격 후라도 신원조회 결과 등에서 부적격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 그리고 전화문의는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주밴쿠버총영사관 행정직원 주밴쿠버총영사관 행정직원 행정직원 민원업무 채용확정시 원본
2022.02.01.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