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가 2025년 정기주주총회(주총)를 지난 25일 가든그로브 본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오스틴 박 이사장을 비롯한 파에즈 에나베, 이영중, 스튜어트 김, 유민균, 구정완, 당연직 김동일 행장 등 이사 7명 재신임과 외부 회계법인 선정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김동일(테이블 왼쪽 세번째) 행장과 오스틴 박(가운데) 이사장이 주총을 진행하고 있다. [US메트로뱅크 제공]us메트로뱅크 주주총회 us메트로뱅크 주주총회 이영중 스튜어트 행장 김동일
2025.06.25. 18:00
주주총회 뉴뱅크 정기 주주총회
2025.04.24. 18:41
제임스 홍 CBB뱅크 행장이 지난해 약 75만 달러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의 지주사 CBB뱅콥이 공개한 주주 소집 관련 서류(프록시)에 따르면 홍 행장은 2022년 약 38만 달러의 기본급과 보너스 등 총 74만8000달러를 컴펜세이션으로 받았다. 또 더글라스 고다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만9000달러를 받았다. 이사와 경영진 11명이 보유한 주식의 비중은 총 27.68%다. 이중 박순한 이사장의 주식 수는 124만5940주(12.03%)로 가장 많았다. 두 번째 대주주인 정원숙 이사는 119만6085주(11.56%)를 확보하고 있다. 척 예 이사도 36만5758주(3.74%)를 가지고 있으며 홍 행장이 보유한 주식의 비율은 0.20%였다. 한편 CBB뱅크는 9월 28일 오전 9시 30분 2023년 정기 주주총회를 LA 본점에서 개최한다. 이날 주주들은 박순한 이사장, 정원숙, 척 예, 마틴 퓨어, 코이 댕, 당연직인 제임스 홍 행장 등 이사 6명의 재선임과 외부 감사 회계법인(모스 애덤스 LLP) 선정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주주총회 제임스 정기 주주총회 cbb행장 보수 cbb뱅크 행장
2023.09.21. 23:50
뉴뱅크는 27일 베이사이드 뉴뱅크 오피스에서 2023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한근택 은행장을 비롯해 현재 이사로 재직중인 8명의 이사 전원을 재선출했다. 뉴뱅크는 지난 13년 동안 지속적으로 현금으로 주식배당을 하고 있는 유일한 동부 소재 동포 은행으로, 올해에도 2022년 12월 31일 기준 등재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주당 2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했다. 지급된 배당금 총액은 240만 달러에 달한다. 뉴뱅크는 자본금 1200만 달러로 시작해 2023년 3월 말 현재 자본금 6684만2000달러, 총 자산 6억2815만4000달러를 기록 중이다. 2006년 플러싱 첫 지점을 시작으로, 현재 뉴욕에 플러싱·베이사이드·맨해튼 지점을 갖추고 있다. 뉴저지에도 포트리·허드슨라잇·클로스터 등 총 6개 지점에서 영업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뉴뱅크는 디지털 뱅킹과 전산 업그레이드에 공격적인 투자를 해 왔다. 오는 5월 1일부터는 비즈니스 고객들이 체크사기 걱정 없이 보다 안전하게 체킹계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포지티브 페이(Positive pay)'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뉴뱅크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은행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향상해 새롭고 편한 은행의 창립목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뱅크 이사 주주총회
2023.04.27. 17:34
한미은행의 바니 이 행장이 작년에 보수(컴펜세이션)로 220만 달러를 받았다. 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이 17일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주주총회 소집통지서에 따르면 이 행장은 약 70만 달러의 기본급과 65만 달러 상당의 주식 그랜트 등으로 받은 컴펜세이션이 총 221만 달러였다. 전년의 187만 달러와 비교하면 18.4% 증가했다. 또한 론 산타로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보수로 101만 달러, 앤서니 김 최고뱅킹책임자(CBO)는 64만 달러를 받았다. 한편 한미은행은 5월 24일 2023년 정기 주주총회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날 주주들은 존 안(이사장), 크리스티 추, 해리 정, 글로리아 이, 데이비드 로젠블럼, 토마스 윌리엄스, 마이클 양, 유기돈 이사와 당연직인 바니 이 행장 등 9명의 이사 선임, 주요 경영진의 컴펜세이션, 외부 회계법인 선정 등의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한미은행 주주총회 한미은행 주주총회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정기 주주총회
2023.04.17. 18:46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이 지난해 연봉을 포함한 보수로 356만 달러를 받았다. 은행의 지주사 호프뱅콥이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14일 접수한 정기 주주총회 소집통지서(proxy)에 따르면 김 행장은 지난해 기본급(104만 달러)과 보너스 등으로 받은 컴펜세이션이 총 356만 달러였다. 전년도 336만 달러에서 20여만 달러(6.1%) 더 늘었다. 그외 주요 고위 임원(NEO) 중에선 토마스 스팅어 최고리스크책임자(CRO)가 약 87만 달러로 그 뒤를 따랐다. 그다음은 김규성 동부지역 총괄 프레지던트는 76만 달러, 피터 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75만 달러 순이었다. 이사와 경영진 16명이 보유한 주식 비중은 5.32%다. 이사 중에서는 고석화 명예회장이 339만4998주(2.84%)를 보유해 가장 많았다. 김 행장은 100만 주를 넘어선 102만3083주를 확보하며 지분 보유율 두 번째를 차지했다. 한편, 은행 측은 내달 18일 오전 10시 30분 연례 주주총회를 온라인으로 열기로 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두진호, 데이비드 멀론, 스캇 황, 데이지 하, 리사 배, 고석화, 김준경, 메리 타이픈, 도널드 변, 윌리엄 루이스, 데일 줄스, 케빈 김 행장 등 이사 12명의 재 선임건이 주주들의 승인을 받게 된다. 또한 2023년 회계감사법인 선정과 임원 컴펜세이션 등의 안건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주주총회 호프 호프 주주총회 정기 주주총회 연례 주주총회
2023.04.05. 20:17
뱅크오브호프는 19일 온라인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진 재선임, 경영진 컴펜세이션, 외부 회계감사법인 선정 등 주요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케빈 김 행장을 비롯한 이사 12명이 1년 더 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김 행장은 “2021년 뱅크오브호프는 역사상 최고의 실적을 세우며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한인사회 대표 은행으로서 고객과 임직원, 지역사회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뱅크오브호프]뱅크오브호프 주주총회
2022.05.19. 17:57
뉴뱅크는 28일 2022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현재 이사로 재직중인 8명 이사 전원을 재신임 선출했다. 이날 롱아일랜드 그레잇넥 소재 레너즈 팔라조(Leonard‘s Palazzo) 연회장에서 진행된 주주총회에서는 이사회 의장인 프레드 슐만 이사를 비롯해 ▶권중갑 이사 ▶목상호 이사 ▶피터 젠코 이사 ▶리차드 이라이 이사 ▶이승원 이사 ▶제임스 핸드 이사 ▶한근택 은행장 등이 재신임 선출됐다. 뉴뱅크는 지난 12년 동안 지속적으로 현금배당을 지급한 유일한 동부소재 동포은행이다. 올해는 등재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주당 3달러 현금 배당을 지급했고, 배당금 총액은 360만 달러에 달한다. 작년 실적이 대폭 증가한 덕분에 배당금 총액도 직전해 84만 달러에서 4배 수준으로 늘었다. 자본금 1200만 달러에서 시작한 뉴뱅크는 2022년 3월 말 현재 자본금 5878만 달러, 총자산 5억6345만1000달러에 달한다. 2006년 플러싱에 첫 지점을 낸 뉴뱅크는 현재 뉴욕 플러싱·베이사이드·맨해튼 지점, 뉴저지 포트리·허드슨라잇·클로스터 등 6개 지점에서 영업하고 있다. 창립 이래 디지털 뱅킹과 전산 업그레이드에 꾸준히 투자한 뉴뱅크는 오는 5월 3일엔 온라인 뱅킹과 모바일 뱅킹을 최신 디지털 온라인·모바일 뱅킹 플랫폼 ’BANNO 디지털‘로 전격 업그레이드 한다. 한 행장은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기능과 베니핏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고객만족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주주총회 뉴뱅크 정기 주주총회 배당금 총액도 이승원 이사
2022.04.28.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