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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3월 주택건설 소폭 감소

 지난 3월 캐나다 신규주택 건설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캐나다 신규주택 건설 동향을 분석한 결과 둔화세를 확인했다"며 "신규주택 착공은 총 24만 6,243건으로 2월과 비교해 4,003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도심지역에는 15만 4,876채의 다세대 주택과 6만 5,832채의 단독 주택이, 농촌 및 교외 지역에는 2만 5,535채가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향후 이와 같은 신규 주택 건설 둔화세가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연방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 조치 및 건축물 부자재 가격 급등이 신규 주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상황에 따라서는 신규 주택 건설 둔화세가 이어질 확률도 높다"고 전했다. 김영미 기자주택건설 캐나다 주택건설 소폭 캐나다 신규주택 캐나다 모기지

2022.04.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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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파트 ‘쇼어라인’ 착공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S)이 추진 중인 저소득층 주택건설 프로젝트 ‘쇼어라인(ShoreLINE)’ 아파트 단지가 지난 14일 착공됐다.   MTS는 지난해부터 트롤리 역 주변의 주차장과 공공부지에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주택단지 건설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샌디에이고시 중동부의 그랜트빌 지역에 124 유닛 규모의 5층 건물로 들어서게 될 쇼어라인 역시 트롤리 역 주차장 위에 건축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MTS 및 시공사인 어펌드 하우징사의 주요 관계자와 샌디에이고 카운티, 시정부의 주택 및 교통부서 책임자들이 다수 참석해 저소득 주택건설사업의 새로운 전기가 될 단지의 착공을 축하했다.   이 단지는 연소득이 지역 중간소득의 30%~60%선인 주민들만 입주가 입주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저소득층 아파트 주택건설

2022.02.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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