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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재외선거 내일~31일 가든그로브 한인회관서

한국의 제22대 총선 재외선거를 위한 LA총영사관 추가 투표소가 내일(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운영된다.   투표소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이는 투표할 수 있다. 한국에 주민등록을 한 국외부재자는 여권이나 주민등록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 증명서를 가져가야 한다. 주민등록이 없거나 말소된 재외선거인은 비자, 영주권 등 국적확인에 필요한 서류 원본을 가져가면 된다.   국외부재자는 비례대표와 지역구 국회의원을 선출할 수 있다. 재외선거인은 비례대표만 뽑을 수 있다.   기표를 마친 투표지는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한 뒤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홈페이지(ok.ne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OC한인회(714-530-4810)에 하면 된다.재외선거 가든그로브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 재외선거인명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총선 재외선거

2024.03.27. 22:00

재외선거 등록 여전히 부진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의 등록 마감일(2월 10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뉴욕 일원의 신고·신청은 크게 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주뉴욕총영사관에서는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독려에 막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욕총영사관 관할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는 지난 11일 기준 1581명, 영구명부 등재 유권자는 1825명으로 총 3406명이다. 뉴욕 일원 총 유권자 수(8만9240명) 대비 3.8% 정도만 신고·신청을 마쳤다. 재외선거에 참여하려면 선거인 신고·신청이 필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웹사이트(ova.nec.go.kr), 뉴욕총영사관 및 순회 접수처 방문, 전자우편([email protected]), 우편발송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총영사관 재외선거관실은 남은 기간 한인마트와 각종 한인행사 등을 찾아가 순회접수를 할 예정이다. H마트 뉴저지 리지필드지점과 H마트 플러싱 노던불러바드&156스트리트 지점(1월 27일, 2월 3일)·한남체인 포트리 지점(1월 28일, 2월 4일)·한양마트 플러싱 지점(1월 26일, 2월 2일, 2월 9일)에서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종교시설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IN2교회와 뉴저지초대교회(1월 28일), 아콜라연합감리교회(2월 4일)에서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재외선거 부진 총영사관 재외선거관실 재외선거 유권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2024.01.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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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신고·신청 부진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의 등록 마감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뉴욕 일원의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은 크게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주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11일 기준 뉴욕총영사관 관할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는 1581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같은기간 신고·신청자 수(2733명)보다 1152명이나 적은 수치다.     한국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 체류자(국외부재자)는 1463명, 한국 주민등록이 말소됐거나 없는 선거권자(재외선거인)는 118명이다.   뉴욕총영사관 영구명부에 등재된 유권자 1825명까지 합하면 총 3406명으로 추정되는데, 총 유권자 수(8만9240명) 대비 3.8% 정도의 유권자만 신고·신청을 마친 셈이다.     신고·신청자 가운데 인터넷을 통한 신고·신청자가 1097명(69.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순회접수가 376명(23.8%), 공관방문 접수가 107명(6.8%) 등으로 나타났다.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하는 권리이자 유권자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적극적인 신고·신청을 당부했다.     22대 국회의원 투표에 참여하기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은 오는 2월 10일까지다.       신고·신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웹사이트(ova.nec.go.kr), 뉴욕총영사관 및 순회 접수처 방문, 전자우편([email protected]), 우편발송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주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 또는 재외선거관실(646-674-6088~9)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은별 기자재외선거 신청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부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2024.01.17. 20:15

재외선거 신고·신청, 이전보다 부진

내년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가 12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뉴욕 일원의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은 크게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주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12일 기준 뉴욕총영사관 관할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는 830명으로 파악됐다.     한국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 체류자(국외부재자)는 766명, 한국 주민등록이 말소됐거나 없는 선거권자(재외선거인)은 64명이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같은 기간 신고·신청자가 996명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166명 적은 수준이다.     뉴욕총영사관 영구명부에 등재된 유권자 1825명까지 합하면 총 2655명으로 추정되는데, 총 유권자 수 8만9240명 대비 3.0% 정도의 유권자만 신고신청을 마친 셈이다.     신고·신청자 가운데 인터넷을 통한 신고신청자가 588명(70.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순회 접수가 181명(21.8%), 공관방문 접수가 59명(7.1%) 등으로 나타났다.   22대 국회의원 투표에 참여하기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은 내년 2월 10일까지다.     신고·신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웹사이트(ova.nec.go.kr), 뉴욕총영사관 및 순회 접수처 방문, 전자우편([email protected]), 우편발송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12월 순회접수 일정은 뉴욕총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newyork-ko/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재외선거 신청 재외선거인 등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신청자 가운데

2023.12.14. 21:10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콜로라도 투표소

 오는 2월 25일부터 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파빌리온빌딩 타워 (2851 S Parker Rd, Aurora)에서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를 실시한다.투표 대상자는 국외부재자 신고인명부 및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사람이며, 투표시 준비물은  재외선거인의 경우 신분증(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 거류국 정부가 발행한 성명,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와 국적확인서류 원본, 국외부재자의 경우 신분증명서를 지참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홈페이지(ok.nec.go.kr)나 외교부 홈페이지(mofa.g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재외선거 콜로라도 대통령 재외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대한민국 대통령

2022.02.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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