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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수원갈비에서 신년잔치, 중앙장의사 후원금

 중앙장의사 수원갈비 신년잔치 중앙장의사

2025.01.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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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장의사,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추모 행사 개최

중앙장의사와 뉴욕한인회는 4일 뉴욕시 플러싱 중앙장의사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뉴욕 합동분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은 퀸즈한인회, 호남향우회, 하늘가족재단이 주관했다   [중앙장의사]중앙장의사 뉴욕한인회 제주항공 추모 행사 중앙장의사 제주항공 참사 추모행사 퀸즈한인회 호남향우회 하늘가족재단

2025.01.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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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무연고자 황인갑 씨 장례식 엄수

지난 10월 18일 퀸즈 플러싱 소재 아파트에서 소천한 후 연고자를 찾았던 황인갑(67) 씨가 지난달 30일 뉴욕우리교회와 뉴욕한인회 주관으로 중앙장의사에서 장례식을 갖고 이어 2일 뉴저지 포레스트 그린 파크 묘지에 안장됐다.     중앙장의사(대표 하봉호)는 황인갑 씨 사망 후 한국의 가족을 찾았으나 장례 절차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와 무연고자 장례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간 무연고 한인들의 장례를 후원하고 있는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는 “매년 10여 건 이상의 무연고자 장례를 해왔지만 실제 숫자는 훨씬 많을 것”이라며 “무연고자들의 장례를 많은 도움과 관심 속에 치를 수 있게 됨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무연고자 장례는 법적으로 화장을 할 수 없기에 예심회와 중앙장의사가 장례 비용을 부담하고, 뉴욕한인회 성금 500달러와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회장 성금 1500달러로 묘지를 구입했다.   한편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목사를 중심으로 타국에서 쓸쓸하게 마지막을 떠나야 하는 무연고자 장례를 지원하는 예심회는 그동안의 준비를 마치고 이날 황인갑 씨 환송예배를 시작으로 단체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예심회 발기인을 대표해 하늘가족재단 황미광 이사장은 “예심회는 예수님의 마음, 예사롭지 않은 마음, 예쁜 마음이란 뜻을 가지고 가족 없이 외롭게 생을 마감하는 한인동포들의 마지막 길을 손 잡아 주는 단체로, 동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보람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심회 연락처 718-309-6980(조원태 목사), 347-739-6502(황미광 이사장).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황인갑 한인 무연고자 황인갑 씨 황인갑 씨 장례식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 김광석 회장 최윤희 회장 조원태 목사 황미광 이사장 예심회

2024.12.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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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장의사 주최, 추석 성묘행사 200여 명 참석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 중앙장의사 무료 성묘 행사 뉴욕 무료 성묘 행사 하늘가족재단 황미광 대표

2024.09.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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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장의사 무료 단체 성묘 행사

한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중앙장의사가 무료 단체 성묘 행사를 실시한다.   중앙장의사가 35년째 연례 행사로 제공하고 있는 무료 단체 성묘는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월) 진행된다.   올해 방문할 묘지는 뉴욕 일원 한인동포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롱아일랜드 파인론 묘지 ▶세인트 찰스 묘지 ▶무궁화 동산인데, 참가자들은 3대의 대형 버스로 해당 묘지로 이동하게 된다   출발 장소는 뉴욕시 퀸즈 플러싱 163스트리트 중앙장의사 파킹장, 출발 시간은 16일 오전 9시30분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송편·음료·헌화용 꽃이 제공되는데, 참가 신청은 전화(718-353-2424)로 하면 된다.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는 “35년전 소수의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이 행사가 이제 한인들이 기다리는 가을 행사가 되어 매년 5월 열리는 어머니날 꽃심기 행사와 더불어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박종원 기자중앙장의사 무료 중앙장의사 무료 성묘 행사 무료 단체

2024.09.10. 20:30

중앙장의사, 고 이영자 여사 무료 장례

지난 6월 16일 퀸즈 뉴욕장로병원에서 타계한 이영자(영자 알베타·80) 여사가 끝내 연고자를 찾지 못하고 플러싱 중앙장의사의 후원으로 24일 무연고자 장례식을 갖고 뉴저지주 포레스트 그린파크 묘지에 안장됐다. 〈본지 7월 11일자 A-4면〉     환송예배는 뉴욕 사랑의 집 주관, 뉴욕로고스교회 임성식 목사의 집례로 지난 21일 중앙장의사에서 열렸다.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목사는 조사를 통해 고인에 대한 추모와 함께 특별히 한인 무연고자와 극빈자의 장례를 도와 줄 후원단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오랫동안 생각해 온 단체 설립 의사를 발표했다.   사랑의 집 전모세 원장은 “매년 평균 5명 정도의 무연고자 장례식을 치르게 되는데  연고가 없는 경우 화장을 못하는 관계로 묘지 구입과 개장 비용이 필요하다”고 어려움을 밝혔다.   한편 한인 무연고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단체는 ‘예심회’로 명명될 예정인데, 후원을 원하는 개인·단체·기업은 조원태 목사(718-309-6980)에게 연락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이영자 고 이영자 영자 알버트 중앙장의사 중앙장의사 무료 장례 무연고자 이영자 무연고자 후원단체 조원태 목사 예심회

2024.07.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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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자를 찾습니다

지난달 16일 뉴욕시 퀸즈 뉴욕프레스비테리언병원(NYPQ)에서 사망한 한인 영자 알베타(80·사진) 여사의 가족이나 친지 등 연고자를 찾는다.     고 영자 알베타 여사가 생전에 주위에 전한 이야기에 따르면, 고인은 1968년에 미국으로 왔고, 2000년도에 뉴욕으로 온 뒤에는 엘름허스트·칼리지포인트·플러싱 일대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룸메이트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인은 한인 델리와 옷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한 적이 있고, 한때 생계가 어려워 여성 셸터인 ‘사랑의 집’에서 9년간 지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앙장의사는 고인이 무연고자로 처리되는 것을 막고 장례를 치르기 위해 고인을 알고 있는 연고자는 급히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화: 718-353-2424.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연고자를 찾습니다 퀸즈 프레즈비테리언병원서 사망 영자 알베타 영자 알베타 여사 사랑의 집 중앙장의사

2024.07.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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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중 사망한 한인 노인 장례식 엄수

뉴욕에서 50년간 살아온 한인 노인 부부가 갑자기 어려움에 봉착하자 뉴욕한인회·브루클린한인회·중앙장의사가 나서서 이를 해결한 훈훈한 미담이 알려졌다.   뉴욕한인회와 브루클린한인회는 “브루클린 거주 고 김경섭씨 부부는 50년 전에 이민 왔지만 한인사회와 교류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지난 2월에 거동이 불편한 고 김경섭 옹이 부인(85세)을 홀로 둔 채 외출했다 실종됐다”며 “경찰에 의해 고 김경섭 옹이 맨해튼에서 갑자기 사망해 부검 과정이 진행 중이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부인이 해결할 길이 없기에 뉴욕한인회와 브루클린한인회가 나서서 장례식 등 문제를 해결해 드렸다”고 발표했다.     남겨진 부인은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브루클린에 거주하기에 먼저 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에게 연락했는데, 브루클린한인회는 뉴욕한인회에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김광석 회장과 함께 신속하게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한인회와 브루클린한인회는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 분들은 브루클린한인회 최영배 고문과 이준성 지도목사로, 두 분께서 직접 사태수습에 나섰고, 여기에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께서 중요한 도움을 줘서 시신을 화장할 수 있었다”며 “이후 한국에서 두 명의 조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오후 2시에 중앙장의사에서 브루클린한인회 이준성 지도목사의 집례로 장례식을 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뉴욕한인회와 브루클린한인회는 “부인 보호를 위해 사회복지 전문가 등의 치료, 요양에 필요한 조치 등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옥한인회 브루클린한인회 김광석 회장 박상원 회장 고 김경섭 옹 김경섭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

2024.03.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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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상록회, 하봉호 공인장례사 초청 세미나

 뉴욕상록회 뉴욕한인상록회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조원훈 회장 하봉호 공인장례사 중앙장의사

2023.05.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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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재씨 연고자 찾습니다

한인동포 정석재(65·사진)씨가 지난 15일 뉴욕시 플러싱 자택에서 운명하였으나, 직계 가족 등 연고자가 없어서 장례를 못 치르고 있다.     한인들을 위해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앙장의사는 현재 고인의 직계 가족을 아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연락 전화 718-454-2424.   주위에 따르면 정석재씨에게는 아들 정동규씨가 있는데, 정동규씨는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정석재 정동규 중앙장의사 정석재 연고자

2022.12.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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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 주님의식탁 선교회에 후원금전달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왼쪽 두 번째)가 지난 14일 주님의식탁선교회에 겨울철 난방 히터를 구입하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중앙장의사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하 대표가 주님의식탁 선교회 이종선 담임 목사(왼쪽 세 번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주님의식탁 선교회]중앙장의사 후원금전달 중앙장의사 하봉호 이날 중앙장의사 선교회 이종선

2021.12.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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