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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떨어진 중장년, '발효 공진단'으로 다시 힘차게!

나이가 들수록 피로는 점점 더 쉽게 찾아오고, 체력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건강의 근본이 되는 면역력도 걱정이다. 그런 중장년층에게 전통 한방 처방에 현대 발효 과학을 더한 '코데코 뉴트리션 발효 공진단'이 활력 회복 비밀병기로 주목받고 있다.   공진단은 고려 시대 왕실에서 기력 보충과 면역력 강화용으로 쓰이던 고급 보약 처방이다. 여기에 코데코 뉴트리션이 발효 기술을 접목해 흡수율은 높이고 위 부담은 확 줄인 '발효 공진단'을 개발했다. 녹용, 산수유, 당귀, 숙지황 같은 엄선된 한약재를 정성껏 발효해 만들어 만성 피로와 체력 저하, 면역력 약화 같은 중장년 고민에 딱 맞는 제품이다.   10환, 30환, 50환 다양한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 선물로 찾는 사람들도 계속 늘고 있다.   코데코 뉴트리션 관계자는 "중장년층이 가장 걱정하는 게 '기력'이다. 공진단이 그 기력을 끌어올려 다시 활기찬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건강은 잃기 전에 챙겨야 한다. 바쁜 일상으로 지친 몸에 이제 발효 공진단 한 알로 건강한 휴식을 충전해보자. 코데코 뉴트리션 발효 공진단은 중앙일보 '핫딜'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중장년 공진단 발효 공진단

2025.07.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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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건강 지킴이 “타이탄Luxe 3D 가 효자”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몸이 무겁고 뻐근하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피로, 굳어가는 어깨와 허리, 이유 없이 찾아오는 통증들도 문제다.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중장년층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등장했다. 바로 미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타이탄(Titan) Luxe 3D' 마사지체어!     타이탄 Luxe 3D의 핵심은 정밀한 3D 입체 마사지 시스템이다. 목, 어깨,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전신을 사용자의 체형과 척추 라인에 맞춰 움직이며 실제 손으로 주무르는 듯한 깊은 마사지감을 선사한다.     특별히 중장년층에게 유익한 기능들도 눈에 띈다. 무중력 모드는 하체를 들어 올려 척추와 무릎의 부담을 줄여주며, 전신 열선 기능은 몸을 따뜻하게 감싸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또한 종아리 에어마사지와 발바닥 롤러는 오래 걷거나 서 있는 시간이 많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그 외 블루투스 스피커, 터치패널 조작, 고급 가죽 소재 등 세심한 편의 기능들도 더해져 있다.   타이탄 Luxe 3D의 실제 구매자는 "퇴근 후 20분만 앉아있어도 어깨가 한결 가벼워진다"고 입을 모았고 "부모님 환갑 선물로 드렸는데 매일 쓰신다"며 효도 선물로도 강력 추천했다.   한편, 미주 최대 온라인 쇼핑 사이트 '핫딜'에서 타이탄 Luxe 3D의 한정 수량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건강이 곧 자산인 시대, 45% 할인 혜택을 활용해 든든한 건강 지킴이를 집에 장만해두면 어떨까. 일반 배송 시 2199달러, 집안까지 배송해주는 와잇글로브 배송시 2499달러에 주문이 가능하다.   ▶온라인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타이탄luxe 중장년 중장년 건강

2025.06.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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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산·쫀드기…뉴트로 마케팅이 살려냈다

최근 제과업계가 MZ세대(1981~2010년생)와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뉴트로 마케팅’ 전략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뉴트로는 새로운(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다. 과거 인기 제품에 새로운 맛을 추가하거나 포장을 바꾸거나 단종됐던 제품을 옛 디자인으로 재출시해서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고 젊은층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소비를 촉진하려는 마케팅 전략이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단순히 옛 제품을 다시 살리는 것을 넘어서, 과거의 추억과 감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MZ세대와 중장년층 모두에게 소구하는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뉴트로 마케팅 전략을 평가했다.     LA한인타운 마켓에도 뉴트로 제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최근 H마트에서 판매된 ‘레트로 맛동산’의 경우, 높은 인기에 입고되자마자 동났다. 레트로 맛동산은 1975년에 출시된 과자 ‘맛동산’의 옛 포장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해 빨간색 바탕에 파란색, 노란색 띠를 둘렀고 큰 글귀로 ‘맛동산’이라고 쓰여있다.     밀가루 브랜드 곰표의 팝콘과 나쵸도(3.99달러) 곰표의 옛 밀가루 포대 패키지 디자인을 과자 포장에 그대로 적용했다. SPC삼립이 1964년에 출시한 삼립 대표 스테티셀러 ‘크리ㅁ빠ㅇ’, 미각제빵소 카스테라롤, 추억의 고급 과자 ‘마렝고(14개입·6.59달러)’도 예스러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썬칩과 삼양 짱구 과자는 단종됐다가 재출시됐다.     LA한인타운 한남체인은 추억의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 관련 과자 상품을 판매 중이다.     검정고무신 주인공 ‘기영이’가 만화 속에서 먹던 왕라면 스낵, 튀김꿀건빵, 김 맛나 과자로 한 봉지당 가격은 각 1.99달러다.     또 1976년에 SPC삼립이 출시한 보름달 빵 기존 크림맛에 더해서 고구마맛, 초코맛, 딸기맛 보름달빵(3개입·4.49달러)도 새로 추가됐다. 매장에 방문한 한 고객은 “어릴 때 할머니가 생일이 되면 꼭 보름달 빵을 사 오셨다”면서 “마켓에서 보름달 빵을 보니 할머니가 생각나 꼭 한 개씩 사게 된다”고 말했다.       갤러리아 마켓에는 문방구 한켠에서 팔던 추억의 간식 쫀드기(4.99달러)가 등장했다. ‘바베큐아저씨빠삭이의 반란’ 어포튀김(3.99달러)은 옛날 한국 포장마차에서 음식을 사면 담아주던 종이봉투 디자인을 과자봉투로 재탄생 시켰다. 이외에도 달고나와 소라형과자, 인절미 과자도 있다.   가주마켓은 홈런볼 41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스페샬-에디션 커스터드 크림 홈런볼(1.49달러)’을 판매한다. 복고 그림체의 캐릭터와 폰트를 사용하여 원조 홈런볼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이다. 바삭바삭 감튀(2.49달러) 과자는 1900년대 서커스의 상징이었던 빨간색과 파란색 줄무늬 천막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을 봉투에 적용했다. 노브랜드 초코바나나 크레페와 초코 크레페도 20세기 초 미국에서 유행했던 삽화 스타일로 포장했다.     마켓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어린 시절의 향수로 구매하고 젊은 세대나 타인종 고객은 호기심에 제품을 산다”고 말했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식품업계 중장년 레트로 마케팅 마케팅 전략 최근 식품업계

2024.05.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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