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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메사, 시니어 단지 건립…노인센터 주차장 부지 70유닛

코스타메사 시니어 센터(695 W. 19th St) 주차장에 70유닛 규모의 시니어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시의회는 지난 18일 정기 회의에서 2.66에이커 부지에 시니어 단지를 건립하는 안을 시의원 7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 단지는 입주자가 시니어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데다 쇼핑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에 접근하기 쉽다는 점에서 지역 시니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총 70유닛 중 절반은 저소득층, 나머지는 극빈층 몫으로 할당될 예정이다.   시니어 단지 개발은 잼버리 하우징사가 맡는다. 시의회는 잼버리 하우징 측에 부지를 매각하지 않고, 향후 99년 동안 연 1달러에 장기 임대하기로 결정했다.   또 잼버리 하우징을 위해 환경 영향 평가와 개발 관련 비용 70만 달러 납부를 연기해주는 한편, 연방 기금 150만 달러를 대출 형태로 제공하기로 했다.   시니어 단지 공사는 오는 11월 시작돼 2027년 9월 완료될 예정이다.시니어 건립 시니어 센터 지역 시니어들 시니어 주거

2025.03.25. 20:00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한가위 대잔치

코로나19 팬데믹을 딛고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가 오는 9월 8일 오전 11시 노인회관(1047 W. 164th St. Gardena, CA 90247)에서 추석 한가위 대잔치를 개최한다.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는 이날 최대 250명에게 푸짐한 점심을 제공하고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는 “팬데믹 3년 만에 지역 시니어들과 회원들을 초대한 대잔치를 열기로 임원회에서 결의했다”며 “많은 시니어들이 여전히 외출을 자제하고 외롭게 보내고 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참석해 고향의 정취를 흠향하고 친교를 나누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는 이어 “관심있는 분들의 후원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는 매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한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과 설날을 기해 가디나시청 대강당에서 대잔치를 개최했으나 팬데믹으로 지난 3년간 모든 행사를 중단했었다.   ▶문의: (310)532-0955, (310)630-7886한미노인회 사우스 한미노인회 한가위 추석 한가위 지역 시니어들

2022.08.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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