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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 입주율 90% 넘어…일부 잔여 세대 대상 프로모션 진행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준공을 마친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경기 침체와 분양시장 위축 영향으로 신규 공급 물량이 줄어들 경우 즉시 입주 가능한 신축 단지로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준공 완료 단지를 중심으로 실거주 목적의 수요 움직임도 나타나는 분위기다.   최근에는 공사비 상승과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신규 사업 추진 속도가 둔화되면서, 이미 입주가 가능한 신축 단지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향후 공급 부족 현상이 본격화되기 전에 준공된 신축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전남 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전남 지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약 6679가구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7년에는 예정 물량이 129가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공급 공백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지역별 공급 예정 물량은 여수시가 약 4387가구로 가장 많고, 순천시가 990가구, 광양시는 지역주택조합 물량 약 575가구 수준으로 조사됐다.   업계에서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일수록 기존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 관심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상대적으로 공급 비율이 낮은 대형 평형의 희소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 평형 아파트 공급 비중은 전체 공급 물량의 6% 미만 수준으로 집계됐다. 대형 평형 공급 물량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전체 공급량의 약 30% 수준이었지만, 2014년 11.9%까지 감소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 평형 공급 감소는 가격 흐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3년간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은 9.2% 하락한 반면, 대형 아파트는 1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전남 광양에서는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잔여 세대와 회사보유분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이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에 지난해 준공한 ‘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다. 단지는 59㎡, 84㎡A, 84㎡B 등 중소형 평형 상당수가 분양을 마친 가운데, 일부 회사보유분에 한해 84㎡ 타입 약 20가구가 선착순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다.   회사 측은 해당 물량이 한정 수량으로 계약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잔여 물량이 빠르게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105㎡ 대형 평형 일부 잔여 세대를 중심으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는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운영 중이다. 84㎡ 타입 계약자에게는 테슬라 차량, 105㎡ 타입 계약자에게는 벤츠 차량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세부 내용과 적용 기준은 모델하우스 방문이나 전화 상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평형은 대부분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며, 회사보유분으로 공급 중인 일부 84㎡ 타입도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차량 프로모션 이후 105㎡ 타입과 일부 잔여 세대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는 최근 입주가 진행되면서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주거 환경 등에 대한 입주자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입주율은 90%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정현식 기자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 프로모션 지역주택조합 물량 지역별 공급 신축 아파트

2026.05.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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