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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다지며 지역사회 활동 참여"…백인회 가족 동반 모임 가져

오렌지카운티 올드 타이머들의 모임 ‘백인회(회장 조한검)’는 지난 25일 가든그로브 공원에서 가족 동반 정기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바비큐 식사 후 전 회장 정영득 목사의 건강을 위한 합심 기도, 창립 멤버 곽동선 고문을 위한 특별 기도 시간도 가졌다.   백인회엔 노명수 전 한국전 참전기념비 위원회 위원장, 배기호 OC장로협의회 회장, 이규성 전 재미대한체육회 회장, 임영호 목사, 유이종 전 OC수도국 위원, 박동우 섀런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 보좌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이 가입돼 있으며,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11월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최용덕 후보도 백인회 회원이다.   백인회는 지난 연말엔 한인 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한 쿼크-실바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인회는 기타반과 노래반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562-922-0372)로 하면 된다.지역사회 친목 지역사회 활동 재미대한체육회 회장 회장 정영득

2024.08.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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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부패방지협의회, ‘팀 팰팍’으로 변경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주민들 모임인 팰팍부패방지협의회의 이름이 변경된다.   팰팍부패방지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단체의 공식명칭을 ‘팀 팰팍(TEAM Palisades Park)’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팰팍부패방지협의회는 지난해 3월 주 감사원이 팰팍 타운정부의 수십만 달러 세금 오·남용 보고서를 발표한 것을 계기로 출범했다. 새롭게 출발하는 ‘팀 팰팍’은 그동안 팰팍 타운정부의 쇄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것을 계승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팀 팰팍’은 단체 이름 변경과 관련 “시장과 시의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필요를 타운정부에 표현하는 통로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팀 팰팍’ 가입은 타운 주민이면 누구든 웹사이트(jotform.com/app/team-palpk/teampp- membership-app)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변경 지역사회 team palisades 지역사회 활동 남용 보고서

2022.03.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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