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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뱅크, 뉴욕에도 지점 개설…노던 156스트리트, 내년 봄 오픈

지난 5월 뉴저지주 포트리 지점을 시작으로 동부시장 공략을 시작한 CBB뱅크가 뉴욕 플러싱에도 문을 연다.     박승호 CBB뱅크 전무는 24일 “지난 20일자로 연방준비은행과 뉴욕주 금융서비스국(DFS)으로부터 지점 승인을 받았다”며 “공사 작업을 거쳐 늦어도 내년 4월 말 전에는 플러싱 지점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플러싱 지점은 H마트 등이 있어 한인들의 접근성이 좋은 쇼핑몰(156-44 노던불러바드)에 문을 열 계획이다. 김은별 기자스트리트 뱅크 156스트리트 내년 cbb뱅크 뉴욕 지점 개설

2025.10.26. 17:22

오픈뱅크, 가든그로브 지점 개설…다음 달 소프트 오프닝 예정

오픈뱅크가 가든그로브에 새로운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한인은행권에 따르면 오픈뱅크는 가든그로브 불러바드 선상의 아리랑마켓이 위치한 플라자 전면부 건물(9622 Garden Grove Blvd)에서 지점 개설을 위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곳은 2019년까지 HSBC 지점이 운영되던 장소로, 이후로는 장기간 공실 상태였다.   한인은행권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뱅크는 내달 소프트 오프닝을 위해 직원을 채용하는 등 본격적인 개점 준비에 돌입했다. 가든그로브는 전통적인 한인 밀집 지역이지만 최근 베트남계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한인뿐만 아니라 타인종 고객층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 전략적인 입지로 평가된다.   이번 오픈뱅크 지점 개설로 가든그로브 내 한인은행 지점은 총 4곳으로 늘어난다. 현재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이 각각 지점을 운영 중이며 US메트로뱅크는 본점을 두고 있다.     한편, 최근 한인은행권은 지점 확대를 통한 영업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PCB뱅크는 다음 달 중 애틀랜타에 새 지점을 열 계획이며 CBB뱅크는 지난 8일 뉴저지 포트리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조원희 기자가든그로브 오픈뱅크 오픈뱅크 가든그로브 소프트 오프닝 지점 개설

2025.05.23. 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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