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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출마 앤디 김, 진보단체 지지 획득

내년 뉴저지주의 연방 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한 앤디 김(41·민주·뉴저지 3선거구·사진) 연방 하원의원이 영향력 있는 진보단체의 지지를 얻어냈다.   31일 지역 매체인 뉴저지글로브는 사우스 오렌지와 메이플우드에 기반을 둔 진보단체인 소마 액션(SOMA Action)이 일주일간의 투표 끝에 김 의원이 뉴저지 주지사 부인 태미 머피와 다른 두 후보를 제치고 80.9%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보도했다.     태미 머피는 1차 투표에서 0%를 얻었고, 투표에 참여한 소마 액션의 회원 중 95.6%가 김씨를 1위 혹은 2위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후보인 미키 셰릴(민주·몽클레어) 연방 하원의원과 톰 말리노프스키(민주·링고스) 전 연방 하원의원 등 2명의 후보는 각각 1.5%를 받았다.   소마 액션의 지도자들은 공개적으로 김 의원을 지지해왔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지난달 김 의원은 뉴저지의 사업가들에게 현금과 금괴 등뇌물을 받은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된 로버트 메넨데스 상원의원을 상대로 당내 예비 선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시카 제임스 소마 액션 회장은 “김 후보는 탁월한 청렴성과 탄탄하고 진보적인 실적을 지닌 헌신적인 공직자”라고 지지했다. 장수아 [email protected]진보그룹 지지선언 진보그룹 지지선언 토미 머피 머피 영부인

2023.11.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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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LC, 한인 준 커터 후보 지지 선언

가주하원 76지구에 출마한 한인 준 양 커터(사진) 후보가 가주 공화당 리더십위원회(Republican State Leadership Committee, RSLC)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     RSLC 측은 지난 4일 커터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RSLC에는 가주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제임스 갤러거, 가주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스콧 윌크 등도 포함돼 있다.   커터 후보는 지역 정계 인사들로부터도 많은 지지를 받고 있어 RSLC의 지지 선언으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한 셈이다. 또한 연방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셸 스틸 박, 영 김 의원 등 한인 정치인들로부터도 지지와 격려를 받고 있다.   가주하원 76지구는 칼스베드시 등을 포함하고 있다.  SD 샌디에이고 커터 후보 지지선언 RSLC 지지 선언 76지구

2022.04.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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