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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용의자들 마켓 직원 폭행

랄프스 마켓 직원들이 절도 용의자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사건은 10일 오후 4시경 엔시노에 위치한 랄프스 마켓에서 절도를 하던 남성 두 명과 여성 한명이 직원들에게 제지당하면서 발생했다. 폭행사건이 발생하기 전 훔친 물건을 카트에 가득 실은 여성을 직원이 제지했고 마켓에서 쫓겨난 여성이 남성 2명을 데리고 와서 직원들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흰색 듀랑고SUV를 타고 도주했다. [KTLA캡처]용의자 절도 절도 용의자들 마켓 직원들 직원 폭행

2024.06.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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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직원 폭행 지난해 최고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직원들에 대한 폭행이 지난해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MT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버스와 열차 서비스 부분에서 일하는 운전사와 역무원 등 각 부서의 직원에 대한 승객들의 폭행은 121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2월 4주간에는 15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해 1년 전체로는 최소 136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MTA 직원들에 대한 폭행은 최근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했는데 지난 2019년에는 94건 정도였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해 승객수가 급감했던 2020년에는 오히려 96건으로 늘었고, 2021년에는 118건을 기록했다.   이어 승객수가 점차 늘어나기 시작한 지난해에는 136건으로 증가했는데, 일부에서는 승객들이 MTA 직원들에게 가한 욕설·침뱉기 등 상대적으로 경미한 공격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집계되지 않은 전체 공격 건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MTA 직원들에 대한 폭행 내용을 보면 버스 서비스 직원에 대한 폭행이 80% 정도, 열차 서비스 직원에 대한 공격이 20% 정도였다. 이는 버스 서비스 직원들의 경우 승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적으로 접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쉽게 폭행을 당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이같은 MTA 직원들에 대한 폭행이 늘어나는 데는 노선과 서비스 축소에 대한 승객들의 좌절과 불만이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MTA 직원 노조 리처드 데이비스 위원장은 “MTA 직원들에 대한 승객들의 공격은 노선과 서비스 축소, 버스와 열차 대기 시간 지연 등에 대한 불만이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직원 폭행 직원 폭행 직원 노조 폭행 내용

2023.01.09. 19:48

애너하임 도서관 묻지마 직원 폭행

애너하임 지역 도서관에서 ‘묻지마 폭행’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애너하임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쯤 애너하임 지역 브로드웨이 인근 애너하임 센트럴 도서관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직원을 밀쳐 넘어뜨렸다.   애너하임경찰국 셰인 캐링거 경관은 “당시 도서관 내에는 수많은 여성과 아이들이 있었다. 갑작스런 폭행에 다들 당황했다”며 “이 직원은 넘어지면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쳐 의식을 잃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위해 당시 사건 영상을 공개하고 제보를 당부했다. 용의자는 흑인 남성으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몸무게는 약 200파운드다.   ▶제보: (714) 765-1583 장열 기자애너하임 도서관 애너하임 도서관 애너하임경찰국 셰인 직원 폭행

2022.03.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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