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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정보] '쿠쿠 3가지 핫딜 진행'외

쿠쿠 3가지 핫딜 진행     '쿠쿠'에서 10월 한 정 세 가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쿠쿠는 정가 999달러 상당의 펫 드라이어를 549달러에 할인 제공하고 1년 치 필터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를 1년 치 필터와 함께 특가인 449달러에 세일하고 CBT-I1030RW 비데는 하나 구입 시 다른 하나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주문하고 10월 내 설치를 마쳐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쿠쿠 렌탈 고객센터 또는 가까운 판매처 및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888)700-0425     ▶웹사이트: Cuckoorental.com     고국 건강검진 프로그램 인기     '선병원 국제검진센터(Sun Medical Center)'에서는 고국에서 만나는 특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0여 가지 필수 항목들로 알차게 구성된 기본종합검진과 여기에 장기별 또는 테마별 정밀검사가 추가된 맞춤형 정밀검진이 있다. 또한 1박 2일 숙박으로 더욱 편안하게 이용 가능한 프레스티지 검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714)709-8552   ▶웹사이트: Sunmediscreen.com     헬스코리아 가을 빅 세일!   한인 커뮤니티의 건강지킴이를 실천하는 건강전문 기업 '헬스코리아'가 가을맞이 빅 세일 행사를 가진다. 헬스코리아는 자사 브랜드인 H솔루션의 디바(Diva), 그레비티(Gravity), 카이로스(Karios) 마사지체어를 최대 4000달러 내린 특가에 판매하며 풍성한 사은품도 무료 선물로 증정한다. 제품에 따라 24~48개울 무이자할부와 미주 전 지역 무료배송(하와이, 알래스카 제외)도 가능하다. 그 외 다양한 제품들도 세일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213)385-1005   ▶웹사이트: HEALTHKOREASHOP.com   반려동물 VIP 패키지 출시     풀러턴 소재 '오아시스 동물병원(Oasis Pet Clinic)'에서 VIP 패키지를 선보인다. 종합 피검사, 소변검사, 배변검사, 갑상선 호르몬검사, 흉부/복부 엑스레이 검사 등을 포함한 반려견 패키지는 395달러, 반려묘 패키지는 495달러다. 첫 진료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마취, 수액, 항생제 주사, 스케일링, 폴리싱으로 구성된 덴탈 클리닝 패키지를 이달 말일까지 350달러부터 경험해 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한국인 직원이 친절히 도와준다.     ▶문의: (714)938-5777     ▶주소: 1521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사랑장학회 장학생 선발     '남가주사랑의교회 사랑장학회'에서 2024학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현재 대학(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재학 중인 미국 거주 한인 및 타 커뮤니티 학생, 해외 선교사 자녀, 미국 내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해외 선교사가 추천하는 현지인 신학생 중 약간명을 선발하여 인당 2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받으며 선발 결과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에 발표한다. 사랑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접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kdsfsarang.com     설가 차돌 설렁탕 9.99달러     '설가(sulga)'에서 명품 차돌 설렁탕을 9.99달러라는 착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설가는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을 한정된 기간 동안 기존 19.99달러에서 9.99달러에 세일하고 있다. 고객들이 극찬한 전통의 맛과 양을 특별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다. 투 고 시 1달러가 추가되며 당일 준비분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설가는 LA 베벌리 불러바드와 호바트 불러바드 코너에 위치하며 일~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금~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픈한다.     ▶문의: (323)741-0669   ▶주소: 4451 Beverly Blvd, Los Angeles 알뜰정보 쿠쿠 진행 건강검진 프로그램 vip 패키지 쿠쿠 렌탈

2024.10.09. 8:52

‘토크쇼의 왕’ 필 도나휴 별세…관객 참여 혁신적 형식 도입

NBC에서 26년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 ‘도나휴’를 진행한 필 도나휴(사진)가 별세했다. 향년 88세.   KTLA에 따르면, 필 도나휴는 지난 18일 오랜 투병 끝에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낮 시간대 토크쇼의 왕’으로 불린 도나휴는 한 명의 게스트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토크쇼에 최초로 관객 참여를 도입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도나휴는 넬슨 만델라, 돌리 파튼, 리처드 프라이어 등 다양한 게스트와 인터뷰를 진행했었다. 스튜디오 팬들과 전화 연결을 통해 시청자들과도 활발히 소통했다. 그의 혁신적인 형식은 오프라 윈프리를 포함한 많은 TV 진행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도나휴는 1980년 피바디상을 수상했고, 약 20개의 에미상을 받았다.   한편, 도나휴의 가족은 조문객들에게 꽃 대신 세인트 주드 아동 연구 병원이나 필 도나휴·노트르담 재단에 장학 기금을 기부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윤재 기자별세 진행 tv 진행자들 진행 nbc 시간대 토크쇼

2024.08.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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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눔하우스·KCBN, 방송설교 진행

 방송설교 진행 방송설교 진행

2024.03.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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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가디언스 10월 사은 행사 진행

K-가디언스 화장품이 이달 달팽이·효소 화장품 세트 구매 시 앰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말까지 달팽이 화장품 세트와 효소 화장품 세트를 사면 120달러 상당의 ‘보르피린 볼륨 필 업 앰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K-가디언스에 따르면 달팽이 화장품은 보습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 80%로 만들어졌으며 콘드로이친 황산(피부탄력)과 글리콜산(트러블 예방)이 들어갔다.   또 알란토인 성분으로 피부 진정 및 모공 수축 작용을 하며 콜라겐, 엘라스틴 성분을 통해 피부 탄력 유지와 주름 개선, 노화 예방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콩·쌀·인삼뿌리·율무씨·감자 발효여과물·효모 등의 성분은 한국특허청의 특허를 받았다. 미백·보습 효과가 있다.   피부의 근본적 환경을 개선하는 유산균 성분도 있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밖에 녹차 추출물, 실비아잎 추출물, 미로탐누스플라벨리폴리아잎, 쇠비름 추출물, 약모밀 추출물 등의 식물성 재료가 함유됐다.   K-가디언스 관계자는 “9월 진행한 창립 1주년 사은 행사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을 겨울철에 유용한 달팽이 화장품과 효소 화장품에 한해 10월 한 달간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고 건조해진 피부를 K-가디언스 달팽이 화장품으로 보호하고, 사은품을 받을 기회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전화는 516-833-0333 또는 718-218-3105.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가디언 진행 사은 행사 달팽이 화장품 효소 화장품

2023.10.05. 20:47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 선착순 계약 진행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선착순 계약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경우 수도권 내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민영주택으로, 모집공고를 냈을 당시 5년의 거주 의무 기간과 8년의 전매제한 기간을 적용받았다. 일각에서는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는 이들 규제가 수요자들의 매수심리를 위축시켰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그러나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위해 실거주 의무제도를 폐지하고 전매제한 규제를 대폭 완화한 데다 바뀐 정책을 기 공급 단지에도 소급 적용한다고 발표하면서 이 단지가 최대 수혜지로 떠올랐다”며 “실제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은 분양가상한제는 그대로 적용받아 가격 경쟁력은 유지하면서 거주 의무 기간은 없어지고 전매제한 기간은 3년으로 단축됐다”고 말했다.     또한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배제 기간이 2024년 5월까지 연장되고 취득세 중과세율도 2주택자까지는 1주택자와 동일한 일반세율을 적용된다. 이외 취득세 중과세율은 비규제지역에서 3주택자 4%, 4주택 이상 보유자 6%가 적용된다. 반면 조정대상지역에서는 3주택자부터 6%의 취득세 중과세율을 내야하며 비규제지역인 동탄2신도시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관계자는 건자재값과 인건비 인상으로 최근 분양하는 신규 단지들의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도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가격 경쟁력을 돋보이게 했다고 분석한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견본주택을 방문한 이모씨(37세)는 “편리한 생활여건은 물론이고 동탄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평면, 세대당 1.85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까지 갖춰 주거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은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 2개 단지, 총 1,2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A106BL)는 전용 84~99㎡, 640세대, 동탄 숨마 데시앙(A107BL)은 전용 99~109㎡, 616세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선착순 진행 선착순 계약 실거주 의무제도 취득세 중과세율도

2023.02.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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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에서 1년간 진행 늦추는 효과 뿐

지난 6일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임상시험에서 알츠하이머병 초기 환자의 인지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신약인 레카네맙(Lecanemab, 상품명 레켐비Leqembi)을 신속 승인했다. 하지만 FDA는 이미 지난 2021년 유사한 약물을 신속 승인한 바 있어 이번 승인과 관련해 의학계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치매 치료의 가능성이 열린 것인지 어떤지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다.         일반적으로 치매라고 알려진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은 21세기가 됐음에도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대신 이 질병으로 인해 뇌가 변화하고 이런 증상 중 하나가 아밀로이드 플라크로 알려진 단백질의 끈적한 덩어리가 뇌에 쌓이는 것이다. 이 플라크는 뇌 세포 기능을 방해하고 기억하고 생각하는 사람의 능력에 악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문제를 일으키는 플라크를 제거하면 질병의 진행을 늦출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고 최근 수년간 플라크를 표적으로 한 치료제가 개발 중이다.     이번에 신속 승인된 레카네맙은 정맥주사를 2주마다 맞는 것으로 단일클론 항체 치료제로 베타 아밀로이드를 표적으로 삼는다. 지난해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이 약은 경증 또는 초기 환자의 치매 진행속도를 6개월~1년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카네맙은 이미 승인된 대부분의 플라크 치료제와 달리 알츠하이머병의 증상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병리에 적용된다는 차이가 있다. 지난 2021년에 신속 승인을 받았던 애듀헬름(Aduhelm, 성분명 아두카누맙)이라는 유사한 약물도 신속 승인을 받았으나 임상 3상에서 상반된 결과를 보였고 높은 약값 때문에 좌초된 바 있다.     이번 FDA의 결정은 레카네맙을 투여받은 알츠하이머병 초기 단계의 참가자가 연구 과정에서 위약을 투여 받은 참가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아밀로이드 플라크 감소를 보인 2상 임상 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이 약의 개발사가 신속 승인을 신청한 후 발표한 3상 시험 결과가 초기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초기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50세에서 90세 사이의 179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레카네맙을  투여 받은 참가자는 18개월 동안 아밀로이드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은 환자들을 무작위로 둘로 나눠 한 그룹(898명)에는 레카네맙을, 다른 그룹(897명)에는 위약을 투여했다. 레카네맙은 체중 1kg 당 10㎎을 2주마다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3개월 마다 변화를 관찰했는데 레카네맙의 투여 효과는 6개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해서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 간 증상 진행 속도는 점점 벌어졌으며 결과적으로 18개월간 약을 투여한 환자들의 알츠하이머 증상 진행 속도가 7.5개월 정도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이 악화되는 속도가 27% 느려졌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알츠하이머병 전문가들은 이것이 환자에게 진정한 효과를 보여 주기에 충분한지 의문을 제기했다. 대략 위약에 비해 인지 및 기능 측정에서 약간의 감소에 불과하다는 평가다. 임상시험에서 의사들이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들의 기억력과 판단력 등을 직접 인터뷰 등을 통해 18점 척도로 평가한 결과, 레카네맙을 18개월간 투여받은 환자들은 점수 하락 폭이 투여받지 않은 사람들보다 0.5점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기억력과 판단력 등 저하가 5개월 정도 늦춰지는 효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자들은 약의 효과로는 진짜 미미해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 약간 못 미치는 것 같고 대부분 환자는 효과를 인지하지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18점 척도에서 최소 1점은 개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레카네맙은 치매를 완치하는 약이 아니고 환자가 6개월에서 1년 더 운전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정도의 시간은 환자가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리기 전에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데에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레카네맙의 처방 정보에는 부작용도 지적됐다. 아두카누맙에서 보였던 뇌의 부종과 출혈 등의 위험성은 물론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주입 관련 반응으로 독감과 유사한 증상, 메스꺼움, 구토 및 혈압 변화가 포함될 수 있고 두통도 보고 됐다.     FDA는 이 약이 모든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임상시험에서 연구된 모집단과 일치하는 경증 인지 장애 또는 초기 가벼운 치매 환자만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에듀헬름과 마찬가지로 이 신약의 가격은 매우 높다. 제조업체는 보도 자료에서 연간 2만6500달러의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얼마나 많은 환자가 혜택을 볼 수 있는지 자신하지 못했다. 지난해 4월 메디케어를 실제 운용하고 관장하는 CMS는 아밀로이드 및 이와 유사한 약물을 제거하는 단일 클론 항체인 애듀헬름를 커버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FDA의 신속 승인 결정 이후 지난 6일 발표한 성명에서 CMS는 "가용한 정보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현재의 적용 범위를 재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약을 개발한 에자이(Eisai) 와 바이오젠(Biogen)은 최근 발표된 3상 데이터를 사용하여 완전한 정식 FDA승인을 받을 계획임을 밝혔다.   이런 아밀로이드 제거요법은 과학자들이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해 추구하는 방법 중 하나로 제약계는 알츠하이머병의 또 다른 특징인 타우 단백질이 엉키지 않도록 하고 질병의 원인이기도 한 염증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많은 알츠하이머병 전문가들은 한 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치료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한편 알츠하이머 예방을 둘러싼 연구는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조절, 신체적 활동 유지, 과도한 음주 피하기, 청력 손실 예방 또는 치료와 같은 특정 습관을 채택하면 알츠하이머 및 관련 치매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치매 사례의 40%는 12가지 예방가능한 위험 요인이 원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현재 알츠하이머병 치료 시장은 2022년 42억 달러에서 연평균 16.2% 성장해 2030년에는 156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어서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일라이릴리의 도마네맙이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으며 영국의 타오렉스 테라퓨틱스, 미국 액섬 테라퓨틱스 등도 효능을 입증하고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장병희 기자진행 알츠하이머 초기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 초기 치매 진행속도

2023.01.15. 16:28

스키니랩, 11일 ‘스ㅋ1ㄴ1데이’ 진행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헬스밸런스의 다이어트 브랜드 스키니랩이 스키니랩몰과 네이버 스키니랩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오는 11일 단 하루 동안 최대 83%까지 할인하는 ‘스ㅋ1ㄴ1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키니랩의 ‘스ㅋ1ㄴ1데이’는 매월 11일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정기 세일 이벤트로, 특가 세일뿐 아니라 다양한 경품 혜택까지 제공된다.   11월에 진행되는 ‘스ㅋ1ㄴ1데이’에서는 베스트 셀러 제품인 ▲이지슬리밍 잔티젠 다이어트 6주분 구성 ▲가르시니아 8주분 구성 ▲애플페논 풋사과 다이어트 젤리 4주분 구성 ▲비움 콤부차 3개월분 구성 ▲풍성한 맥주효모 비오틴 6개월분 구성 등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할인전과 동시에 네이버 N쇼핑 라이브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가 진행되는 동안 추가 할인 혜택과 더불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4강 돌파를 응원하는 특별한 추가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라이브 중 4만 4천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비타민D3 1박스를 제공하며,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고객에게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라이브가 진행되는 동안 구매 후 구매 인증을 남기는 고객 대상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 100%(5명) ▲BBQ 황금올리브치킨+콜라 1.25L(5명)을, 라이브를 20분 이상 시청하며 댓글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롯데제과 월드콘(2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스키니랩 브랜드 관계자는 “스키니랩과 함께 겨울에도 집중 관리하실 수 있도록 금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뿐 아니라 연말 환절기를 위한 이너뷰티, 건강관리 제품까지 특별한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스키니랩 진행 네이버 스키니랩 다이어트 브랜드 8주분 구성

2022.11.0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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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장 변호사] I-485 진행 과정

I-485 양식은 모든 영주권 진행 과정에서 최종 단계로 수속 과정과 기간에 대한 관심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I-485 신청서는 ‘Lockbox’라는 곳으로 접수가 됩니다. Lockbox는 이민국에서 사용하는 시설로 접수비를 입금하고 접수 통지서를 발행하는 업무를 다루는 곳으로 실질적인 검토 및 판결은 신청서가 다음 서비스 센터로 이관 되어 담당 심사관에게 배당이 된 후 진행됩니다.   많은 신청자가 지문 채취를 하고 나면 얼마 안에 최종 결정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지문 채취와 전체 수속 기간은 큰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일단 이관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심층 깊은 검토가 시작된다는 것으로 곧 인터뷰 일정이 나오거나, 추가 서류 요청이 있거나, 승인 아니면 실사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터뷰 일정이 나오는 경우 결혼 영주권 진행이라면 당연히 인터뷰가 예상되지만, 취업 이민 경우라면 이제는 더 이상 인터뷰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터뷰 레터를 받는 경우 어떤 특이 사항이 있는지 심도 깊게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인터뷰가 있을 때 체류 신분 유지, 취업 제안, 또는 범죄 기록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혹시 OPT 때 적을 두었던 회사가 문제 대상이 된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중간에 실업 기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체류 신분 사이에 갭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어학 연수 기간이 꽤 긴 경우 학업에 대한 의지를 의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회사에서 일한 적이 없는데 영주권 스폰서를 받은 경우 취업 제안을 받게 된 과정과 이 회사에서 일할 의지에 대한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인터뷰 준비에 더해 질문이 있을 수 있는 이 부분을 자세하게 파악한 후 집중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추가 서류 요청이 나오는 경우 추가 서류 요청은 내용에 따라 매우 간단할 수도 있지만 이후에 인터뷰나 실사로 이어질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체검사, 출생 증명서, 혹은 485J양식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 서류에 누락 없이 잘 작성하고 요구 받은 정확한 서류를 받아서 제출하면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최종 승인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추가 서류 요청이 스폰서의 재정 능력, 취업 오퍼에 대한 신빙성, 과거 체류 신분 유지, 혹은 범죄 기록인 경우 증빙 자료를 취합하고 답변을 준비하는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질문의 가능성을 예상하는 답을 준비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사의 가능성 대비 간혹 인터뷰 후에 다시 실사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뷰 후에 바로 승인을 받지 않는다면 실사의 가능성을 미리 염두에 두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스를 시작한 지 오래된 경우 취업 과정 등에 대해 기억이 희미할 수 있고 진행 중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 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현재까지의 상황을 스폰서 고용주와 당사자가 다시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Copyright. Judy J. Chang, Esq. All Rights Reserved.   The information contained in article is provided for general information only and should not serve as a substitute for legal advice.  주디장 변호사 진행 과정 영주권 진행 수속 과정 인터뷰 일정 I-485

2022.07.15. 9:44

[부동산 스토리] 차압 진행 절차

각 주마다 주택 차압에 대한 법령이 다르다.  가주(California) 주택 차압법에 대해 알아보자.   가주에서는  주택 차압법 즉 은행이 집 문서- ‘deed of trust’를 이전하는데 따른  복잡한 규정들을 적용하고 있다.   주택 차압 이란 페이먼트 지불을 제대로 갚지 못할 때,  은행이 공식 통보를 내보내는 과정이다.  이때, 홈 오너가 지불하지 못한 페이먼트의 부족액을 갚을 수 있는 시간을 준다. 하지만 집 주인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라면 융자 회사는 주택 차압을 진행할 수가 있으며  그 후 집은 경매로 넘어간다.   일단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타이틀 회사는 집을 손해 없이 팔려는 power of sale clause 를 하게 될 것이고  이때 신탁인은 융자 회사를 대표하여 집을 경매 처분하게 되고 집이 팔리면 그것으로 끝이 난다.   하지만 가주 법은 재판 없이 주택 차압이  진행이 되더라도 최근 제안된 Settlement Agreement에 의해 차압 절차를 훨씬 강화해 부당한 강제차압으로부터 오는 피해를 막고 있는 상황이다.   가주에서 주택이 차압되는 절차와 타임라인을 알아보자.   먼저 페이먼트를 한 두 달 못냈다면 채무 불이행(default)이 됐다는 뜻이다.   이때 융자회사는 밀린 페이먼트를 청구하며 모기지를 변경(modify)하라고 권고한다.  이 시기가  하우징 카운슬러와 상의할 가장 좋은 시기이다.   하지만 융자회사와 협상을 하기 위해 일부로 미룰 필요는 없다. 수입이 있다면 현재의 낮은 이자율의 혜택을 받도록 돕는 정부보조도 있고 페이먼트를 연체한 기록 없이도 합당한 하드십, 즉 경제적 어려움만 증명되면 도움은 얼마든지 요청할 수 있다.   다음으로, 융자회사가 집주인에게 연락을 시도해도 아무 응답이 없다면  ‘Notice of Default’ 라는 통보가 집 주인과 County Recorder's Office 로 가게 되며 이후 90일의 Reinstatement Waiting Period 를 통하여 연체된 빚을 해결할 수 있다. 만약 파산(뱅크럽시)을 생각 중이라면 이때가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90일의 기다리는 기간이 끝나면 신탁인(은행에서 의뢰한 변호사)은 연체된 빚이 해결됐는지를 검사하고 그 후, Notice of sale 이 나간 후 20일 안에 융자 회복이 안 되면 20일 후 경매에 의해 최고 입찰자에게 팔리게 된다.   차압으로 집이 팔린 후에도 누구든 새 집 주인은 마음대로 집 열쇠를 바꿀 순 없다. 새 주인은 3일 안에 떠나라는 통지를 보내야 하며 형식적인 과정을 통해 소유물의 권리를 갖게 되며 이 과정은 30~45 일이 걸린다. 이 기간 은행과 협상을 통해 렌트로 거주할 수도 있다. 만약 집이 이미 렌트를 준 상태였다면 렌트 기간 동안은 거주할 수가 있다.   차압은 옵션이 아니다. 페이먼트를 못내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1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정부의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잘못된 인도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부의 다양한 채널이 가동되어 HUD Approved Housing Counselor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많은 홈오너들이 도움에서 제외되고 피해도 입는 사례들이 기사를 통해 많이 보고 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가주 정부에서는 8만불까지 유자격 모기지 연체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HUD 인증된 전문 카운슬러의 도움을 받아 신청하는 것이 권유된다. 신청한다고 무조건 승인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혀 도움을 받고 집을 유지할 수 있는 형편이 못 되는 상황이라면 희생을 각오하며 현명한 선택을 통해 차후(3년)를 대비하며 정부에서 보조해 주는 다운페이 보조금을 통해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어떨까 제안해본다.   ▶문의: (213)380-3700  이지락/샬롬센터 소장부동산 스토리 차압 진행 주택 차압법 차압 진행 차압 절차

2022.05.31. 19:34

팬데믹은 진행중…"문 닫을 교회 더 많아질 것"

한인 교계가 팬데믹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가 교계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소리는 곳곳에서 들렸지만 이러한 실상이 통계적으로 확인이 됐다는 점에서 충격이다. 기독교 비영리 기관인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이사장 박희민) 측이 2021년 미주 한인교회 통계를 발표했다. 그 결과 미주 지역 내 한인 교회는 2798개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2019년 조사(3514개) 때와 비교하면 무려 658개(약 20%)가 줄었다. 불과 2년 만에 한인 이민 교회 650여 개가 문을 닫았다. 한인교회 5곳 중 1곳이 없어진 셈이다. 〈본지 1월5일자 A-1ㆍ2면〉 팬데믹 사태는 분명 교계에는 악재였다. 그렇다고 좌절만 할 수는 없다. 원인을 분석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이번 사태를 통해 한인 교계의 오늘과 내일을 진단해본다.   한인 교회 숫자 현황 분석 LA, 뉴욕 등 30% 이상 급감   코로나로 교회 타격 심해 교계 현실 통계적 확인 충격   교회 지원책 임시방편 불과 소형교회들 생존 문제 고민   팬데믹 사태 가운데 식당 등만 문을 닫은 게 아니다. 교회도 문을 닫았다. LA만 봐도 안다.   LA는 전국에서 한인 교회가 가장 많은 도시다. 한인 이민 사회가 깊게 뿌리내린 곳이다. LA에서 한글로 쓰인 교회 간판을 보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그런 LA에서 불과 2년 만에한인 교회가 무려 37%나 급감했다.   KCMUSA에 따르면 현재 LA지역 한인 교회는 총 184개다. 팬데믹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 2019년에는 292개였다. 다시 말해 팬데믹 기간 동안 무려 108개의 교회가 사라진 셈이다.   LA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LA와 더불어 한인교계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뉴욕주 플러싱 지역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플러싱의 경우 한인교회는 현재 77개다. 2년 전(120개)에 비해 약 36%가 줄었다. 한인 교회가 많은 주요 두 도시에서 각각 한인 교회의 약 30% 이상이 문을 닫았다는 점은 분명 심각한 일이다.   LA지역 한인 교계 한 관계자는 "팬데믹으로 많은 교회가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30% 이상 문을 닫았다는 점은 정말 충격이었다"며 "식당이나 비즈니스 업체들은 정부 등을 통해 곳곳에서 지원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교회는 일부 지원 외에는 도움을 받지 못했다. 특히 소형교회는 각자도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본지는 KCMUSA의 통계(2019~2021년)를 좀 더 자세히 분석해봤다. 전국에서 한인 교회가 많은 주요 도시 10위를 살펴봤더니 한인 교회가 전 지역에 걸쳐 감소했다.   LA와 플러싱 지역 외에도 하와이 호놀룰루(64개→39개), 가주 애너하임(43개→31개), 가주 풀러턴(45개→30개), 뉴욕 베이사이드(37개→30개), 가주 부에나파크(34개→24개), 네바다 라스베이거스(33개→24개), 텍사스 캐럴턴(27개→23개), 조지아 둘루스(26개→22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모두 팬데믹 기간동안 한인 교회가 급감했다.   특히 이러한 감소는 팬데믹 사태 가운데 소형교회가 외적 여건에 상당히 취약하다는 점을 드러낸 것으로 분석된다.   개척 교회를 운영하는 목회자 김모씨는 "쉽게 말하면 버틸 힘이 없었다고 봐야 한다.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지만 교인들이 대부분 떠나면서 헌금도 줄었다"며 "아무리 신앙 공동체라 하지만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 운영 자체가 힘들어진다. 대형교회마저 인력을 줄이는 상황에서 소형교회는 정말 살아남는게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팬데믹 사태 이후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인 바나그룹은 교회의 생존 문제에 대해 조사한 바 있다. 바나그룹은 조사에서 "팬데믹 사태 이후 미국 내 교회 5개 중 1개는 문을 닫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는 이번 KCMUSA의 조사에서 나타난 한인 교회 급감 수치와 일맥상통한다.   문제는 팬데믹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앞으로 문을 닫을 한인 교회가 더욱 늘어날 수 밖에 없다는 우려도 높다.   데이비드 최 목사(리버티신학교)는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사회의 각 영역이 다시 위축되고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라며 "이미 미국 교회들도 문을 닫은 곳이 많다. 아직 팬데믹 사태가 진행형이라는 점은 향후 더 많은 교회가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우려했다.   물론 일부 중대형교회나 교단들이 이번 팬데믹 기간동안 어려움을 겪는 소형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은 임시방편은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부족한 게 사실이다.   회계사로 활동하면서 목회를 병행하는 준 최 목사(어바인)는 "사실 이번 팬데믹 사태는 교계의 '빈익빈부익부' 구조를 다시한번 적나라하게 보여줬을 뿐 아니라 소형교회의 생존 문제를 보다 현실적으로 고민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일시적인 지원만으로는 살아남는게 쉽지가 않다. 교회의 운영 구조 변경, 목회자의 이중직업 소유, 소형 교회만의 기능, 역할 등 다양한 대응 방안과 인식 전환에 대한 숙제를 남겼다"고 말했다.   교인들도 팬데믹 사태를 기점으로 출석 교회를 옮기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소형 교회들이 더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교인 주은영(37.어바인)씨는 "소형교회에 출석중인 지인중에 자녀를 둔 교인들은 팬데믹 사태로 인해 대형교회로 많이 옮겼다"며 "아무래도 팬데믹이다보니 교회의 환경과 조건이 옮기는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한인교회는 지난 2019년 대비, 가주(988개→830개), 뉴욕(280개→272개)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감소했다. 팬데믹 사태 가운데 한인 교회 수가 늘어난 주는 뉴멕시코(4개 증가), 미시시피.인디애나(각각 2개 증가), 델라웨어.켄터키(각각 1개 증가) 뿐이다. KCMUSA는 이번 조사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조사 인력을 동원해 자체 웹사이트(www.kcmusa.org)에 등록된 교회 자료, 구글 검색 등을 통한 최신 정보를 취합한 뒤 전화번호, 이메일, 웹사이트, 예배 시간 등을 일일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열 기자교회 진행 미주 한인교회 한인교회 5곳 임시방편 불과소형교회들

2022.01.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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