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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해복구에 경북 해외자문협의회 성금 전달

경상북도 해외자문협의회(회장 김병탁)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경상북도 지역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 LA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김병탁 회장을 대신하여 단 리 위원, 정영동 위원, 김재석 미서부지역 회장이 LA사무소 채홍승 소장에게 전달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고향 분들께 깊은 위로와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하는 김병탁 회장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한편 최근 발생한 역대급 물 폭탄으로 인해 경상북도 북부지역에서는 폭우와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속출했고 특히 예천, 봉화와 영주 등에서 20명 이상의 사망자 실종자들이 발생하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집중호우 해외자문협의회 경북 해외자문협의회 경상북도 해외자문협의회 피해 지역

2023.08.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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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홀 급증에 민원도 폭주

최근 수일간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집중된 호우로 로컬 도로 곳곳에 노면이 파여 발생한 팟홀이 급증, 관련된 주민들의 민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카운티 정부와 샌디에이고 시정부를 비롯한 각 로컬정부들은 아직 주먹구구식의 대책만을 내세우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시정부에 따르면 시정부에 접수되는 팟홀 신고는 평소 하루에 200건 정도였으나 집중  호우가 시작되며 하루 평균 1600건의 관련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샌디에이고시는 2인9개 팀으로 운영되는 도로 팟홀 보수반을 150명으로 증원하는 등 대책을 내놓았지만 천정부지로 늘어나는 팟홀을 제대로 보수하는데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 에릭 다간 수석 최고운영국장은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한 팟홀을 보수하기 위해 시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모든 보수반원들이 일주일 내내 보수작업에 매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로 한가운데 생긴 팟홀로 인해 타이어나 차체에 손상이 간 차량들이 타이어 판매업소나 정비소 등을 찾는 경우도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샌디에이고시는 새로 발생한 팟홀을 발견했을 경우, 제보전화(619-527-7500)나 온라인(sandiego.gov/get-it-done)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글·사진=김영민 기자집중호우 급증 샌디에이고 시정부 관련 민원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3.01.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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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남쪽에서 열대 태풍 '케이' 북상 중

 일주일 동안 100도를 넘나드는 고온으로 몸살을 앓은 가주 지역에 이번에 폭우를 동반한 태풍 '케이'가 상륙한다.   가주 기상 당국은 남미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시속 13마일로 북상 중인 '케이'가 남가주에 금요일 저녁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며 집중호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악지대에는 금요일 밤부터 강우량 1~2인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비교적 짧은 시간에 폭우가 내려 인근 지역과 주택가에 산사태나 순간적인 홍수 상황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오는 10일 주요 남가주 바닷가 파고는 4~8피트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해변 방문객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이번 태풍이 남가주에 지속된 더위를 걷어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집중호우 태풍 태평양 남쪽 열대 케이 디지털본부 뉴스랩

2022.09.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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