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픽업트럭이 공중을 날았다… 고속도로로 추락해 차량 두 대 전복

리알토에서 한 픽업트럭이 고가도로를 넘어 공중으로 날아오른 뒤 210번 프리웨이에 떨어지는 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충돌 직전 모습이 영상으로 포착돼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고는 12월 5일 오후 6시 45분경, 린든 애비뉴와 르네상스 파크웨이 인근에서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흰색 포드 F-150 트럭은 북쪽으로 주행하던 중 이유를 알 수 없이 오른쪽으로 급격히 방향을 틀었고, 흙밭을 가로지른 뒤 캘트랜스(주 교통국) 펜스를 들이받았다. 이후 트럭은 그대로 고가도로 밖으로 날아오르며 공중에서 궤적을 그렸다.   트럭은 동쪽 방향 카풀 차선으로 추락했고, 그곳을 달리던 GMC SUV가 측면에서 들이받으면서 두 차량 모두 전복됐다. F-150은 결국 중앙분리대를 넘어 서쪽 차선 쪽에서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을 촬영한 운전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트럭이 이미 공중으로 떠오른 상태에서 도로 위 차량들을 가로질러 비행하며 떨어지는 순간 직전의 장면이 담겨 있다. 충돌 순간은 영상에 나오지 않지만, 차량들이 급정거하고 도로 위에 잔해가 흩어지는 모습이 이어졌다.   트럭 운전자(36)와 SUV 운전자(51)는 둘 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음주나 약물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차량이 왜 도로를 벗어났는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 대응으로 인해 도로 양방향이 전면 통제됐으며, 통행은 밤 10시 44분쯤 재개됐다.   리알토 경찰은 추가 영상 및 제보를 받고 있다. AI 생성 기사픽업트럭 고속도로 차량 모두 트럭 운전자 리알토 경찰

2025.12.08. 15:06

썸네일

애난데일서 발생한 교통사고

     애난데일 메트로뱅크시티 앞 리틀리버스턴파이크 선상에서 13일 오후 4시경 충돌사고가 나 부상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일차선에서 좌회전으로 들어오려는 차량과 반대편에서 직진하려는 차량이 굉음을 내며 부딛혀 직진하려던 차량은 인도의 돌을 박고서 멈췄다. 두 차량 모두 크게 파손돼 연기가 나고 차량 안에는 에어백이 터져있던 상태였다. 주변 목격자들의 신고로 911이 단 몇 분만에 출동했으며 신속하게 부상자를 이송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뱅크시티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토니(50대)씨는 "굉음이 들린 후 나가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며 "사고의 정황을 자세히 알진 못하겠으나 큰 피해가 없길 기도했다"고 말했다. 진예영 인턴기자교통사고 차량 모두 부상자 1명 주변 목격자들

2022.07.14. 6:51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