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지난 26일 아침, 한 우버 운전자가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학생들이 등교하기 시작한 오전 약 7시 30분경 일어났다. 우버 운전자는 학생을 릴번 인근 파크뷰 고등학교 근처에 내려준 뒤 다음 승객의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서 있던 중 또 다른 운전자가 시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비가 붙자 용의자는 우버 운전자를 따라가 차량 앞에 멈춰 섰고, 두 차량이 나란히 서자 총을 꺼내 발포했다. 용의자는 4~5발을 발사했다. 우버 운전자는 총을 맞지는 않았으나 그의 차량 문과 창문에 총알 구멍이 생겼고 타이어가 펑크났다. 용의자는 경찰에도 “날 쏠 거라면 쏘라”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번호판 인식을 통해 50세 남성 압둘 라자끄 샤리프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샤리프는 체포된 뒤 경찰에 우버 운전자가 무장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으나, 두 명의 목격자는 그가 실제로 무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경찰에 말했다. 샤리프는 가중 폭행 등 4개 혐의로 기소됐다. 김지민 기자레이지 총격 로드 레이지 차량 번호판 차량 문과
2026.02.27. 14:46
전국적으로 차량 도난 사건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 상반기에만 33만 건 이상의 차량 도난이 보고됐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도난 건수가 줄어든 것이만 차량 도난은 여전히 빈번히 일어나는 범죄다. 보험범죄국(NICB)에 따르면 도난범들은 특정 차량을 선호하며, 조지아주에서도 특정 차종이 집중 표적이 되고 있다. 조지아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 1~5위는 포드 픽업트럭(대형, 2006년형), 쉐보레 픽업트럭(대형, 2020년형), 닛산 알티마(2017년형), 혼다 어코드(2007년형), 토요타 캠리(2020년형) 등으로 집계됐다. 이어 닷지 차저(2019년형), 도요타 코롤라(2020년형), 지프 체로키/그랜드 체로키(2019년형), 쉐보레 말리부(2020년형), 혼다 시빅 등이 도난 차량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NICB는 “구형 모델 중에서도 부품 수요가 많거나 보안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한 차량들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차량 도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워싱턴DC, 캘리포니아, 네바다, 뉴멕시코, 콜로라도 순으로 조사됐다. 애틀랜타에서도 차량 도난이 크게 줄어들었다. 애틀랜타 경찰국(APD)의 최신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올들어 보고된 차량 도난 건수는 1960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3060건에서 약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범 전문가들은 차량 도난 방지를 위해 차량 문과 창문 잠금, 차 안에 귀중품 두지 않기, GPS 추적기 또는 스티어링 잠금 장치 설치 등을 권장한다. 또 야간에는 조명이 밝은 곳에 주차할 것을 권하고 있다. 김지민 기자현대차 조지아 차량 도난율 도난 차량 차량 문과
2025.10.24.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