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힐스 주택가서 난동 지난 21일 오후 귀넷 카운티 버클리 힐스 에스테이트 지역에서 30대 남성이 메르세데스 벤츠 SUV를 운전하며 순식간에 차량 30대를 파손시키는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28명의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용의자를 추적한 끝에 2시간만에 4마일 떨어진 맥도널드 식당에서 용의자 패트릭 흄스(37)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범죄에 사용된 차량은 맥도널드 옆 타이어 가게 앞에 버려져 있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용의자는 SUV 를 타고 주택가 드라이브웨이나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마구 들이받아 피해를 입혔으며 한 여성의 차량은 거의 폐차 상태일 정도로 부서졌다. 흄스는 28건의 재산피해를 입힌 중범죄 혐의로 입건됐으며 귀넷 감옥에 보석없이 구금돼 있는 상태다. 용의자가 왜 난폭 운전을 하며 다른 차량을 손상 시켰는지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토머스 공 기자난폭 운전 차량 30여대 난폭 운전 차량 30대
2023.08.22. 16:22
뉴저지주 타운 경찰서가 현대·기아 차량 절도 방법을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리는 인물을 수사하기로 했다. 유니온카운티 린든 타운 경찰서 데이비드 하트 경찰서장은 “지난 6개월 동안 타운 내에서 현대와 기아 자동차에서 만든 차량 30대가 도난 당했다”며 “틱톡을 중심으로 SNS에 이들 회사 차량을 어떻게 훔치는가를 설명하는 영상을 올리는 인물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하트 서장은 “SNS에 영상을 올리는 인물은 대부분 틴에이저로 추정되는데 이들은 20초에서 최대 30초 사이에 차량 열쇠가 없이 어떻게 시동을 걸고 현대·기아 차량을 훔치는지 설명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재산 피해를 막고 틴에이저들 사이에 번지고 있는 잘못된 유행(범죄)을 막기 위해 수사에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린든 경찰서는 SNS에 현대·기아 차량 절도 영상을 올리는 인물에 대한 수사와 함께 해당 회사의 차량을 가진 주민들이 요청할 경우 핸들 잠금장치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현대 기아 기아 차량 차량 열쇠 차량 30대
2023.06.22.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