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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차세대들 네트워크 다졌다

월드옥타(OKTA) 차세대 북미 지부가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25에서 진행한 특별 이벤트 ‘월드 옥타 차세대 북미 CES 2025 글로벌 네트워킹’이 성황을 이뤘다.   지난 7~1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100명 이상의 차세대 리더와 기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옥타 차세대 북미 지부는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했다.   김패트리샤 북미 담당 차세대 대륙 부위원장은 “세계 최대 기술 무대 중 하나인 CES에서 옥타 회원들과 파트너들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특별 행사는 옥타 글로벌 네트워크를 조명하는 세션으로 시작됐다. 옥타는 71개국 150개 지부에서 7000명 이상의 최고경영자(CEO)와 2만1000명의 차세대 리더들을 연결하며 한국 경제발전과 수출 진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기업 대표, 투자자,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과 협력을 논의했다. 특히 메이저 아시안스, 샵라인, 폴리앤라드너 등 후원사들이 제공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인사이트 세션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윌 홍 메이저 아시안스 마케팅 디렉터는 “지금은 AAPI(아시아·태평양계)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연결과 협력을 위한 기회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네트워크 차세대 차세대 리더들 차세대들 네트워크 차세대 북미

2025.01.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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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인 예술인 축제…29일 KBS 공개홀서 개최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재외동포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2023 코리안 페스티벌-THE NEXT'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외동포와 내국인 간 유대감과 상호 이해를 제고하려는 취지로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다.   '차세대 재외동포'를 주제로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가 사회를 본다. 재외동포 출신의 아티스트인 마이클 리 뮤지컬 배우와 대니 구 바이올리니스트를 비롯해 차세대 음악가인 스테이시, 크래비티, 루시, 딥앤댑, 허용별, 흰 등이 출연한다.   페스티벌에는 '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한 20개국 91명의 차세대 리더들도 참가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9일 KBS 1TV에서 방영된다. 또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 142개국으로도 송출한다.차세대 예술인 차세대 한인 차세대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

2023.11.27. 17:30

한인회 '차세대 리더들의 테이블' 개최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오는 10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지아의 영향력 있는 패널을 초청해 '차세대 리더들의 테이블' 행사를 개최한다.     샘 박 4선 주 하원의원이자 민주당 원내총무와 마이클 박 귀넷 카운티 도시개발위원이 패널로서 참여한다. 대상은 9학년 이상 학생으로, 한인회가 특별 초청한 패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차세대 리더로 나아갈 수 있는 여러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오후 5~8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의 주제는 '섬김의 리더십'으로, 한인회가 주관하고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민 문화, 세대 갈등, 사회적 책임을 비롯하여 정체성 문제, 진로설정, 사회봉사 등의 주제로 섬김의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패널 강연은 5시 15분경에 시작하고, 7시부터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윤지아 기자한인회 차세대 한인회 차세대 애틀랜타 한인회 차세대 리더들

2022.12.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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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전진하는 한인 차세대 경제인들"

      미국과 캐나다에서 차세대 한인 경제인들의 활동을 이끌고 있는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월드옥타 미주 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미주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가 지난 29~31일 둘루스에 있는 소네스타 귀넷 플레이스 애틀랜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9개 지회, 캐나다 4개 지회의 차세대 리더 및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박형권 애틀랜타지회장은 "오랜 만에 차세대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였다"면서 "단절된 시간 동안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차세대 리더들은 2022년 차세대 통합 무역스쿨 개선 방안, 지역별 차세대 회원들의 네트워크 강화 및 지회 교류 확장 지원 방안, 미주 차세대 리더 네트워크 강화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순원 미주 담당 부위원장은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차세대 한인 경제인들이 융합적인 교류를 통해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차세대 경제인 차세대 리더들 차세대 경제인들 한인 차세대

2021.10.3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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