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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과기협 차세대 멘토링 학회 개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오태환)는 21~23일 노스캐롤라이나 캐리에서 '카탈리스트(Katalyst) 2025: 한인 미래 과학기술자들을 위한 멘토십 및 리더십 학회'를 개최했다. 전국 주요 대학의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 학부생 100여명이 협회의 지원을 받아 참석했다.   이번 학회는 학부 학생들이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KSEA 임원진들이 멘토링을 제공하고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15명의 멘토가 멘토십 세션을 진행했으며, 의대 및 박사과정 지원 조언, 이력서 리뷰, 모의 인터뷰 실습 등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어서 열린 '리더십 및 연구 발표대회'에서는 USC에서 바이오제약학을 전공하는 에스더 정과 약리학을 전공하는 마이클 김 학생이 최종 우승했다.   KSEA는 "앞으로 차세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내년 행사도 알차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지아 기자차세대 멘토링 차세대 멘토링 차세대 학생들 리더십 학회

2025.02.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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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 정기총회 및 차세대 멘토링 컨퍼런스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회장 장마리아)가 지난 8일 플로리다 올랜도 햄튼인 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멘토링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임원 및 이사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와 정기총회가 개최됐으며, 2대 임원 발표 및 임명장도 수여됐다.    올해 사업계획 및 재무보고에 이어 주요 사업으로 8월 '올랜도 비즈니스 엑스포'에 한국 중소기업 10여개를 참여시키는 것과 한국 지식재단단체총연합회, 한국 여성벤처협회 등과 협력을 강화해 한미 중소기업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 등이 있다.     아울러 올해 2회째를 맞은 차세대 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에는 각기 다른 분야의 4명의 멘토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마리아 회장은 "2021년 전국 12개 지부로 출범한 소상공인 총연이 지난 2년간 많은 실적을 이뤘다"며 "앞으로 미주 6만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윤지아 기자미주한인소상공인 정기총회 차세대 멘토링 멘토링 컨퍼런스 차세대 소상공인

2023.04.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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