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백기환)는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교사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주말 한국학교 교사들은 한 해 주요 활동을 나누고 차세대 정체성 확립과 긍지 고취에 더 앞장서자고 독려했다. 각 지역 주말 한국학교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제공]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송년모임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송년모임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 차세대 정체성
2024.12.22. 13:54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지역 한인들을 위해 최초로 마련한 '교민 복지 종합세미나와 청소년 정체성 캠프'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에 걸쳐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첫날인 25일 진행된 복지 세미나에는 메디케어와 사회보장 혜택 및 은퇴 재정계획 정신건강 세무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와 교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해당 사안에 대해 강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샌디에이고 경찰국(SDPD) 소속 경관들도 참석해 다양한 사이버 범죄 사례와 피해 방지법을 설명했다. 앤디 박 회장은 "그동안 가을이면 한인회가 골프대회를 연례행사로 열었지만 올해는 보다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여러 교민들이 복지혜택과 관련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색다르게 구성했다"고 취지를 밝히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얻어 혜택을 늘리고 그간 답답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이 자리에는 70여명의 한인들이 모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정보를 얻고 관련 사안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이날 세미나를 들은 고진아씨는 "올해 처음 진행된 행사로 사전 정보가 없어서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은데 와서 들어보니 매우 유익하고 취지가 매우 좋다. 내년에 또 기회가 된다면 주변에 널리 알려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좋은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음날인 2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차세대 정체성 함양 캠프가 열렸는데 한인회를 통해 사전에 80여명의 청소년들이 등록해 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정체성 함양 이벤트는 LA한국교육원 주관으로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각 연령대별로 진행됐고 앤디 박 회장과 다니엘 윤 김정아 부회장 모경진 이진희 이사 등은 장소마련 캠프 진행 간식 제공 등으로 행사를 적극 지원했다. 글·사진= 서정원 기자세미나 청소년 청소년 정체성 복지 세미나 차세대 정체성
2024.10.29. 20:36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가 오는 16일(토) 차세대 정체성 교육 및 리더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열린다. 한인회 측은 “오렌지카운티와 가주의 리더들이 다양한 위원회(커미티, 커미션)에 들어가기 위해 거쳐야 할 임명 절차에 관해서도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초청 강사 및 패널리스트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의원, 스티브 강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대외협력디렉터, 이벳 김 태미 김 부시장 수석보좌관 등이다. 참가자들은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정치력 신장 등에 관한 조언을 듣고 질의 및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인회가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 한미문화센터의 도움을 받아 마련했다. 문의는 한인회 사무처에 전화(714-530-4810)로 하면 된다.심포지엄 차세대 리더십 심포지엄 차세대 정체성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2023.12.11. 21:00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이 지난 18일 LA한인타운 내 한국교육원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차세대 정체성 &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인 차세대들은 한국전쟁의 배경, 과정, 교훈 등을 통해 역사적 사실은 물론 미래 리더의 역할과 앞으로 자신들이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 설정에 도움을 받았다.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예비역 해군 대령 엘머 로이스 윌리엄스, 강석희 연방조달청 총담당관, 김한나 연방 보건복지부 부차관보가 강연자로 나섰다. 참석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화랑청소년재단 제공]화랑재단 차세대 차세대 정체성 화랑재단 차세대 포럼 성료
2023.11.19. 19:16
OC한인회(회장 권석대)가 내일(10일) 개최할 ‘차세대 정체성 교육과 대화’ 세미나 시간을 오후 2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했다. 차세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 세미나는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오후 1시까지 열린다. 강사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캐런 최 사회복지사다. 한인회는 시간을 앞당기는 대신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 및 참가 예약은 한인회 사무처에 전화(714-530-481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교육시간 한인회 한인회 정체성 한인회 사무처 차세대 정체성
2022.12.08. 10:23
OC한인회(회장 권석대)가 내달 10일(토) ‘차세대 정체성 교육과 대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진행될 이 프로그램은 차세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왼쪽 사진),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오른쪽 사진), 캐런 최 사회복지사가 강사를 맡는다. 문의 및 참가 예약은 한인회 사무처에 전화(714-530-481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한인회 차세대 한인회 차세대 차세대 정체성 한인회 사무처
2022.11.29.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