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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컬 주지사 “브루클린에 2400채 이상 어포더블하우징 건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운데)는 19일 브루클린 이스트뉴욕에서 저렴한 주택과 메디컬 센터, 소매공간 등을 포함한 재개발 공사가 시작됐다고 밝히고, 착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만성적인 사회.경제.건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바이털 브루클린 이니셔티브’의 일부로, 약 2400채 이상의 어포더블하우징이 인근 지역에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주지사실]호컬 뉴욕주지사 브루클린 주지사 브루클린 이스트뉴욕 바이털 브루클린 착공식 행사

2022.12.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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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현대차 전기차공장 오늘 착공

단일 개발 프로젝트로는 조지아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EV) 공장 착공식이 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조지아 유력 정치인들이 참석을 알렸다.     공장부지는 3000에이커 규모로,  조지아 남동쪽 사바나 인근 브라이언 카운티에 있다. 착공식 행사는 사바나의 ‘엔마켓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오는 중간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공화)는 현재 조지아 남동부에서 선거 유세 투어를 돌고 있으며, 현대차 착공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민주)과 중간선거에 출마하는 라파엘 워녹 연방 상원의원(민주)도 참석한다. 이 둘은 사바나에서 선거 유세 캠페인을 벌일 예정으로, 오소프 의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남은 2주간 워녹 의원의 선거유세 막판 스퍼트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애틀랜타 저널(AJC)은 지난 9월 워녹 상원의원이 연방 기후변화 법안의 특정 조항의 발효를 연기하여 현대차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요청한 것을 가지고 공화당 의원들이 워녹 의원을 비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윤지아 기자현대차 전기차공장 사바나 전기차공장 공장 착공식이 착공식 행사

2022.10.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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