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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양로보건센터 참전용사 위로잔치

    리버사이드의 은혜양로보건센터는 지난 6일 한국 현충일에 맞춰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회원과 함께 위로 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에서 이태화씨가 한국 국가보훈부에서 수여하는 평화의 사도 메달과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문의 (909)563-0369 은혜양로보건센터원장 김만진. [은혜양로보건센터 제공]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은혜양로보건센터 리버사이드 리버사이드 은혜양로보건센터 은혜양로보건센터원장 김만진 참전용사 위로

2023.06.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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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위로 행사 열린다

한국전과 베트남전에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운 참전용사들을 위로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와 실비치 분회(회장 이병문)는 6·25 당일(목) 오후 5시부터 실비치 레저월드 내 4번 클럽하우스에서 ‘참전용사 위로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박굉정 회장은 “참전용사들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또 전쟁의 폐허를 딛고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위로하려고 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두 단체는 이 행사에 한국전 참전용사 35명을 초청했다. 이병문 회장은 “한국전 참전용사 중 15명은 타인종, 나머지 20명은 한인이다. 한국전 참전용사 대다수가 90세 이상이라 거동이 불편하다. 감사를 표할 기회도 점차 줄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최 측은 한인 베트남전 참전용사 44명도 초청했다. 이 회장은 “올해부터 베트남전에 다녀온 한인의 공로를 함께 기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참전용사들은 부부 동반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인 단체 관계자 등을 포함하면 초청 인원은 총 250명에 달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행사는 참석자 전원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참전용사들이 입장하면서 시작된다. 묵념, 애국가와 미국 국가 제창에 이어 축사, 환영사, 설교 등이 이어진다.   만찬 후 이어질 2부 행사에선 스티브 정씨 등의 색소폰 합주, 훌라 댄스팀의 공연을 포함한 여흥 시간이 마련된다.   주최 측은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에게 선물을 증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이병문 회장에게 전화(310-710-3114)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참전용사 위로 참전용사 위로 한국전 참전용사 베트남전 참전용사

2023.06.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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