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어바인 베테런스 데이 행사, 11일 시청 옆 빌 바버 공원

어바인 시가 오는 11일(화) 오전 11시 시청 옆 커널 빌 바버 공원(4 Civic Center Plaza)에서 베테런스 데이 기념식을 연다.   시 당국은 재향군인과 그 가족, 주민이 참석할 이 행사에서 참전용사, 참전용사 관련 단체, 군 관련 기관 등에 특별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악천후 시 기념식 장소는 시청으로 변경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ityofirvine.org/specialevents)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949)724-6606어바인 데이 데이 행사 데이 기념식 참전용사 참전용사

2025.11.04. 19:00

총영사관, 한국전 참전용사 38명에 메달 전달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지난 25일 플로리다를 방문해 총 38명의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했다.   최종희 영사는 이날 레이디 레이크시의 아메리칸 리전 포스트 347회관에서 전수식에 참여해 참전용사에 메달을 전수하고 한국 정부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 25 보병사단에서 근무했던 참전 용사 리차드 베가의 아들 다니엘 베가도 참여했다. 다니엘 베가는 "저는 아버지로부터 전쟁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했다"라며 "아버지가 그런 일을 겪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는 것은 매우 놀랍고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에는 참전용사, 참전용사 가족들, 대니얼 웹스터 연방하원의원 등 이 참석했고, 한국인 봉사자들이 한복을 입고 참여해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기도 했다.   박재우 기자총영사관 참전용사 한국전 참전용사 총영사관 한국전 참전용사 참전용사

2022.06.01. 14:23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