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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고교생 참전용사비 방문, 헌화

 참전용사비 고교생 고교생 참전용사비

2023.07.27.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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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대표단 참전용사비 참배

부산광역시의회 대표단(단장 안성민 시의장)은 지난 25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 내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날 문정희 LA총영사관 보훈영사의 안내로 기념비를 방문했다. 이 자리엔 박굉정 회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회원들,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위원회(회장 노명수)의 박동우, 토니 박 위원 등이 참석했다.   박굉정 회장은 환영사를 하며, 2030년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릴 수 있도록 돕자고 말했다.부산시의회 참전용사비 부산시의회 대표단 부산광역시의회 대표단 회장 노명수

2023.05.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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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위원회 임원 참전용사비 참배

 참전용사비 위원회 이북5도위원회 임원

2023.03.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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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관계자 참전용사비 참배

 참전용사비 성북구 성북구 관계자

2023.03.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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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비 주 1회 청소한다

한국전참전기념비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장 노명수)가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 내 OC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 주 1회 청소 체제를 갖췄다.   청소년 봉사단체 라이프리셋(회장 해나 조) 회원들은 지난 4일 기념비와 주위 청소 봉사를 시작했다. 학생들은 한국전 당시 희생한 미군 용사 3만6591명 전원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를 깨끗하게 닦고 주위의 낙엽과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를 뽑았다.   위원회 측은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과 OC해병대전우회(회장 정재동)에 이어 라이프리셋도 기념비 청소에 참여함에 따라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 관리가 이루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해병대전우회는 매달 1, 3번째 토요일, 화랑청소년재단은 매달 2, 4번째 토요일에 기념비를 청소하고 있다. 라이프리셋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봉사에 나선다. 마지막 주 토요일이 4번째인 경우, 라이프리셋과 화랑청소년재단은 시간대를 달리해 청소한다.   노명수 회장은 “기념비 주위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잦고, 기념비에 기름 같은 이물질을 뿌린 사례도 있었다. 주 1회 청소가 가능하게 돼 기쁘다. 봉사에 나선 단체들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참전용사비 청소 토요일 화랑청소년재단 청소년 봉사단체 기념비 청소

2023.03.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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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비 청소 봉사, 라이프 리셋 청소년들

한국전 참전기념비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장 노명수)가 청소년 봉사단체 ‘라이프 리셋’과 함께 4일(토) 오전 8시부터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1360 N Brea Blvd. Fullerton) 내 한국전 미군 참전용사 기념비를 청소한다.   위원회 측은 이날 위원들이 청소년 봉사자 10명과 함께 기념비와 안내판, 벤치, 공원 등을 청소하고 낙서도 제거한다고 밝혔다.참전용사비 청소 참전용사비 청소 청소년 봉사단체 청소년 봉사자

2023.03.02. 15:30

김영길 한미연합회 총회장 등 참전용사비 참배

 한미연합회 참전용사비 김영길 한미연합회 참전용사비 참배

2023.02.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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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수 전국혁신비대위원장 참전용사비 참배

 전국혁신비대위원장 참전용사비 노남수 전국혁신비대위원장

2023.01.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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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대표단 참전용사비 참배

 울산광역시 참전용사비 울산광역시 대표단

2023.01.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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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참전용사비 참배

 참전용사비 겨레 참전용사비 참배 국민운동본부 국민운동본부 참전용사비

2022.11.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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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훈처 관계자 등 참전용사비 참배

 참전용사비 보훈처 참전용사비 참배 한국 보훈처

2022.08.19.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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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비 건립 감사” 김완중 재외동포 영사실장

LA총영사를 지낸 김완중 한국 외교부 재외동포 영사실장은 지난 9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에 건립된 OC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하고 참전용사기념비위원회(이하 기념비위원회, 회장 노명수) 위원, 권석대 OC한인회장, 심경오 OC해병대전우회 이사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총영사(2017년 12월~2020년 5월) 시절 기념비 건립 프로젝트 건립 취지에 공감, 지원 의사를 밝혔던 김 실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기념비를 건립한 것에 감사드린다. 큰일을 하셨다”라고 격려했다.   이 자리엔 LA총영사관의 권성환 부총영사, 문정희 보훈담당영사, 이희경 재외동포영사, 외교부의 이동규 재외국민보호과장, 섀런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 등 14명이 참석했다.참전용사비 이하 기념비위원회 위원 권석대oc한인회장 건립 프로젝트

2022.07.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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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참전용사비 보람" OC해병전우회 청소 가세

한인들이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의 OC한국전 미군 참전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를 매주 돌본다.   OC해병전우회(회장 정재동)는 지난 21일부터 격주에 한 번씩 기념비를 닦고 주위 청소를 하는 봉사를 시작했다.   해병전우회 회원들은 이날 기념비에 묻은 이물질을 정성껏 지우고, 쓰레기를 치웠다.     심경오 이사장은 “기념비와 안내판에 끈적끈적하고 검은 이물질이 군데군데 묻어있어 그 부분은 글씨를 읽을 수 없을 정도였다. 글씨를 새겨 놓은 명판이 훼손되지 않도록 비눗물로 이물질을 닦아냈다”고 전했다.   정재동 회장은 “깨끗해진 기념비를 보며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해병전우회가 가세함에 따라 기념비 청소는 매주 1회 실시된다. 화랑청소년 재단(이하 재단, 총재 박윤숙)은 지난해 말부터 매달 2번째, 4번째 주마다 기념비 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   기념비위원회 노명수 회장은 “두 단체가 서로 겹치지 않도록 매주 번갈아 청소를 하게 됐다. 두 단체에 정말 감사한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기념비에 이물질을 묻힌 것은 누군가 고의로 한 행동으로 보인다. 일반 건물도 그렇듯 지저분한 상태가 오래 방치될수록 더 더럽혀지게 마련이다. 이 점에서 청소 횟수가 늘어난 것은 기념비 보존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노 회장에 따르면 풀러턴 시 당국도 기념비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노 회장은 “전에도 기념비에 이물질이 묻은 적이 있어 시 측에 말했더니 고압 호스로 금세 깨끗이 만들어줬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시는 조경을 담당하고 우린 기념비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시에 부탁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11일 준공된 기념비는 총 5개다. 오각별 형태로 각 10개의 면을 지닌 기념비엔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 3만6591명의 이름이 출신 주, 전사자 이름 알파벳 순서대로 새겨져 있다. 임상환 기자참전용사비

2022.05.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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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총영사 참전용사비 방문, 헌화

 참전용사비 총영사 총영사 참전용사비

2022.03.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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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단 참전용사비 헌화

 참전용사비 실사단 실사단 참전용사비

2022.02.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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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비 지역 명소로 부상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에 만들어진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가 오렌지카운티의 명소로 뜨고 있다.   기념비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 회장 노명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1일 기념비 제막식 이후 두 달여가 흐른 현재까지 건립위 측이 파악한 기념비 방문자만 50여 명에 이른다.   노 회장은 “기념비를 보고 싶다며 가는 길을 묻는 전화를 많이 받았다. 우리에게 연락하지 않고 찾아가는 숫자까지 합치면 방문자 수가 훨씬 많을 것이다. 방문 후에 ‘내 아버지를 기리는 기념비를 세워 줘 정말 고맙다’고 전화한 용사 자녀의 말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인 단체의 기념비 방문도 두 차례 있었다. 미주민주참여포럼(회장 최광철)은 지난해 12월 16일 한인 단체로선 처음 기념비를 방문했다.   이어 지난달 28~30일까지 사흘 동안 애너하임의 메리엇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간부 위원 공공외교 워크숍 및 운영위원회 회의 참석자 가운데 약 20명이 30일 기념비를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전 당시 미군 전사자 3만6591명 전원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와 기념비 안내 표지판을 찬찬히 둘러보고 건립위 측에 “정말 수고가 많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개인과 단체가 한미 동맹의 새로운 상징물인 기념비를 방문하게 될 것이다. 타주 한인은 물론 한국에서 남가주에 오는 학생, 기업인, 공무원, 정치인이 자연스럽게 기념비를 찾아오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립위의 자신감은 과거에 비해 OC를 찾아오는 한인, 한국인이 부쩍 늘었다는 데서 비롯한다. 기념비가 있는 풀러턴과 그 이웃 도시 부에나파크 한인 상권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 게다가 두 도시 시장이 모두 한인(프레드 정, 써니 박)이라 한국 공무원, 기업체 관계자 방문도 늘 전망이다.   또 풀러턴은 용인 시, 부에나파크는 성북구와 각각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노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학생, 시 직원 등의 교환 방문이 재개되면 이들의 견학 코스에 기념비를 넣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참전용사비

2022.02.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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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40만 불도 기념비에만 사용" 노명수 참전용사비 건립위 회장

 “기념비 건립 후 남은 돈은 기부 취지에 맞게 사용할 것이다.”   노명수(사진) OC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 회장은 남은 기념비 건립 기금 40만여 달러를 기념비 보존, 관리를 포함해 기념비와 관련된 용도로만 지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립위는 최근 기념비 건립 기금 135만여 달러 중 40만2077달러가 남았다는 결산 내용과 기부자 명단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노 회장은 머지 않아 건립위가 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노 회장은 “건립위 내에선 임무를 완수한 건립위를 해산하고 관리위를 새로 발족하자는 의견이 중론이다. 관리위에 누가 참여하고, 그 규모는 어느 정도로 정하고, 잔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등을 포함해 논의할 사항이 많다.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는 대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500여 명의 기부자가 아니었다면 기념비를 세울 수 없었다. 다시 한 번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건립위는 지난해 11월 11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에서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 용사 3만6591명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임상환 기자참전용사비 기념비 건립위 회장 기념비 건립 기념비 제막식

2022.01.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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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기금 40만 불 남았다

오렌지카운티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 건립 기금 135만여 달러 중 40만여 달러가 남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념비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 회장 노명수)에 따르면 모금 총액은 135만7824달러다. 노명수 회장은 “미국과 한국에서 500여 명이 기금을 보내왔다. 제막식을 앞두고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막판 기부가 쇄도해 당초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건립위는 지난해 11월 11일 풀러턴의 힐크레스트 공원에서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전체 모금액 가운데 기념비 건립 및 제막식 비용으로 지출된 총액은 95만5747달러다. 이를 제하고 40만2077달러가 남았다.   지출 내역을 살펴 보면 기념비와 표지판 건립 공사에 가장 많은 돈이 들었다. 건립위 측은 풀러턴의 힐크레스트 공원에 들어선 기념비와 표지판 등 공사를 담당한 건축 회사 ‘칼시티’(대표 임우성)에 공사 대금 45만5338달러를 지불했다.   오각별 기둥 모양의 기념비 5개 제작 비용은 28만7500달러다. 이 기념비엔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 3만6591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미군 전사자 명단은 오각별 기둥 형태로 제작돼 각각 10개의 면을 지닌 기념비에 새겨졌다. 전사자 명단은 찾기 쉽도록 각 주, 전사자 이름 알파벳 순서대로 새겨졌다. 기념비 콘크리트 받침대의 각 면마다 전사자 출신 주가 적혀 있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브레아 불러바드를 향해 설치된 기념비 표지석은 가로 16피트, 세로 4피트 크기이며, 콘크리트로 제작됐다. 표지판 뒤쪽엔 500달러 이상 기부자 337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 밖에 MLA사와 풀러턴 시에 지불한 디자인과 퍼밋 비용 등으로 8만8937달러, 제막식 행사 비용으로 5만3262달러가 지출됐다.   노 회장은 “남은 돈은 기념비 보존, 관리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기부한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건립위 측은 기부자 명단과 감사 인사를 담은 광고도 게재하기로 했다. 건립위 측은 홈페이지(ockoreanwar.com)에도 기부자 명단을 올려놓았다.  임상환 기자참전용사비 기금 참전용사비 기금

2022.01.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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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비 관리위원회 만든다

 오렌지카운티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 회장 노명수)가 내년 초 관리위원회(가칭)로 전환한다.   건립위는 지난달 11일 풀러턴의 힐크레스트 공원에서 기념비 준공식을 가졌다. 노명수 건립위 회장은 “기념비 완공으로 건립위의 할 일은 거의 끝났다. 올 연말 또는 내년 초에 최종 결산을 마치고 그 내역을 신문 지상에 공개하고, 내년부터는 관리위를 통해 기념비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념비가 들어선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의 청소는 시 정부가 맡고 있지만, 기념비와 국기 게양대, 기념비의 존재를 알리는 대형 표지석 등은 건립위가 담당해야 한다.   건립위 측에 따르면 이미 기념비 관리를 돕겠다는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와 비영리단체 등의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   노 회장은 “준공식 이후에도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결산 후 남는 기금은 기념비 유지, 보수를 위해 적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구나우즈의 류재풍씨(전 메릴랜드 로욜라 대학 교수)는 최근 기념비를 위해 2만 달러를 기부했다.   류씨는 “기념비는 한미 동맹 강화는 물론 지역 주민과 우의를 다지는 데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수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 지역협의회장도 최근 3000달러를 기부했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미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참전용사비 관리위원회 참전용사비 관리위원회 기념비 준공식 기념비 완공

2021.12.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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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해병전우회 참전용사비 청소 봉사 나선다

 해병전우회 참전용사비 oc해병전우회 참전용사비

2021.11.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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