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년 한미 특수교육 센터…9월 6일 세리토스서 감사의 밤
한인 발달장애 가족을 돕는 비영리기관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가 내달 6일(토) 오후 6시 셰러턴 세리토스 호텔(12725 Center Ct Dr, Cerritos) 볼룸에서 창립 25주년 ‘감사의 밤’ 행사를 갖는다. 지난 2000년, 특수교사와 장애 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한미특수교육센터는 오렌지카운티 한인 사회 최초의 발달장애인 프로그램, 서비스 제공 비영리기관이다. 현재 애너하임에 본부(1661 N. Raymond Ave, #109)를 둔 한미특수교육센터는 LA 사무실(1233 S. Western Ave)에서도 한인들을 돕고 있다. 로사 장 소장은 “많은 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더 많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지원을 전할 수 있었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그동안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준 분들을 모시고 감사의 밤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 체크인은 오후 5시30분부터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562-926-2040)로 하면 된다.특수교육 창립 비영리기관 한미특수교육센터 한미 특수교육 창립 25주년
2025.08.1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