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 본사를 둔 춘추여행사(대표 송종헌)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오찬을 나누며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하고 향후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린다 송(오른쪽에서 두번째) 사장과 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춘추여행사 제공]춘추여행사 창립 춘추여행사 창립 창립 31주년 서비스 향상
2024.07.08. 19:02
골프를 매개로 전도, 사회 봉사 활동을 하는 빅토리 미션 골프클럽(회장 김종대)이 골프대회로 창립 31주년을 자축했다. 빅토리 미션 골프클럽은 지난달 28일 코스타메사 골프장에서 36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1주년 기념 골프대회를 열었다. 김종대 회장은 “골프 모임이 30년 넘게 지속되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다. 조촐한 골프대회로 자축하며 회원 모두가 서로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빅토리 미션 골프클럽 회원들은 골프로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전도와 각종 구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창립 초기엔 한국의 소년, 소녀 가장을 도왔고 이후 노숙자 구호단체, 양로사역 단체, 브라질 선교단체 등을 지원해왔다. 김 회장 외에 김태수·노명수 전 OC한인회장, 타이거 양 국제무예도연맹 총재, OC장로협의회 강신욱 전 회장과 전홍 전 이사장, 신영세, 황치훈, 김창달, 정재영, 김생수, 한창훈, 배기호씨 등이 골프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골프 창립 창립 초기 기념 대회 창립 31주년
2023.07.16.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