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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A 창립 45주년 축하행사

뉴저지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비영리 복지단체 AWCA(Asian Women’s Christian Association, Inc.)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축하행사를 갖는다.   축하행사는 오는 14일(금) 오후 6시 30분에 힐튼 펄 리버(Hilton Pearl River: 500 Veterans Memorial Dr., Pearl River, NY)에서 송년행사를 겸한 연례 기념만찬으로 진행된다.   제미경 사무총장은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AWCA는 뉴저지주 최초의 한인 비영리기관으로 45년 동안 한인 이민자의 여러 필요를 채워드리고, 시대에 흐름을 따라 도움을 주는 ‘사랑의 실천’(Love in Action)으로 세대를 잇고, 공동체를 세우는 미션 사역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것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하신 분들과 감사를 나누는 축하 연례 만찬으로, 많이 오셔서 함께 축하해 주시고 미래를 향한 발걸음에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키노트 스피커로 최경희 전 홀리네임병원 부원장, 이원규 심장내과 전문의 등이 참석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축하행사 창립 창립 45주년 한인 비영리기관 연례 기념만찬

2025.11.10. 20:06

창립45주년 맞는 미주총연

      미주한인회총연합회(공동회장 국승국, 김병직 이하 미주총연)가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며 미주한인 이민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27일(목)부터 워싱턴 DC에서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김병직 회장 등은 본보를 방문해 "미주총연의 본연의 업무인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한미우호 증진을 목표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미주총연은 우선 27일 오후 7시에 '한류문화 브랜드 행사'를 연다. 워싱턴 동포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한 대표를 통해 한류 문화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는 한국기독교 지도자협의회와, 한국농협중앙회에서 후원한다. 유명 케이팝 그룹을 초청할 계획도 준비중이다.    28일(금) 오전에는 그린버그의 날(Greenberg Day) 행사를 개최한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 한국전에 참전해 희생을 치른 참전 용사들을 위로하는 행사로, 올해 97세의 한국전 참전용사로 한국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IMF 시기에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을 역임해 실질적으로 한국경제 부활의 도움을 줬던 그린버그 회장(스타 인슈런스 대표)에게 감사하는 성격의 행사다. 한미 정계, 재계 및 행정부의 지도자들을 많이 초청한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미주총연은 창립45주년 기념 행사를 28일(금)오후6시 개최한다. 행사를 통해 미주총연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고 모든 한인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며, 미 주류사회에서 활동 할 수 있는 동력을 불어 준다는 목표다.  총연은 행사에서 지난 120년간 한인으로 한인사회와 미 주류사회에 공헌한 12인을 선정하여 ‘미주한인 선구자상’을 수여하며 그들의 공적을 알려 모두에게 한인이 미 사회에 공헌 한 것을 기념한다.   문의: 817-602-6155 (김만중 준비위원장) 장소: 12777 Fair Lakes Circle Fairfax, VA (힐튼 페어팩스 호텔)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창립 워싱턴 미주한인 이민120주년 한국전 참전용사 창립 45주년

2023.04.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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