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맛 보는데 연봉 10만불…웬디스, 최고 시식 책임자 공모
패스트푸드 체인 웬디스가 고액 보수 시식 전문가를 찾는 이색 콘테스트를 열어 화제다. 업체 측은 최근 ‘최고 시식 책임자(Chief Tasting Officer·CTO)’를 찾는 콘테스트를 공식 개최한다고 밝혔다. 웬디스는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CTO를 독립 계약자 형태로 채용하며, 연봉 10만 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원자는 왜 자신이 웬디스 CTO가 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60초 분량의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공식 규정에 따르면 참가자는 영상 속에 웬디스 브랜드, 음식, 또는 매장을 등장시키는 것이 권장된다. 영상은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WendysCTOContest)와 함께 게시하거나, 전용 웹사이트(wendyschieftastingofficer.com)에서 등록 양식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심사위원단은 창의성, 브랜드 애정도, 브랜드 안전성, 개성, 성장 가능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최종 후보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후보들은 이후 인터뷰 단계에서 실행력, 파급력, 독창성, 참여 의지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최종 평가가 이뤄진다. 콘테스트 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8시 59분에 마감한다. 우훈식 기자햄버거 책임자 최고 시식 콘테스트 접수 창의성 브랜드
2026.03.08.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