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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변형’ 전시회…24일부터 E2 갤러리

LA에서 활동하는 5명의 작가들이 마련한 전시회가 ‘생각의 변형(Transformation of Thoughts)’ 이란 제목으로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E2 갤러리(1215 W. Washington, LA)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우리들의 평범한 삶속에서의 기억과 상상력, 꿈과 희망, 자연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각자의 변형된 생각들이 새로운 시각과 창조적 표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결과물들을 보여준다   전시회에는 5명의 작가(심에스더, 이형모, 이근순, 이미정, 황영아)가 작품을 공개한다. 오프닝은 26일 토요일 12시부터 2시까지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전시회 기사 이근순 이미정 창조적 표현

2025.04.23. 20:19

한인 첫 '가주 계관시인' 리 헤릭 오늘 시 낭송회

리 헤릭(52·사진) 가주 계관시인이 오늘(17일) 오후 7시 뉴포트비치 공립 도서관(1000 Avocado Ave) 프렌즈 룸에서 시 낭송회를 갖는다.   헤릭 시인은 자신의 시를 소개하는 한편, 창조적 표현에 관해 청중과 대화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newportbeachlibrary.org)를 참고하면 된다.   프레즈노 시티 칼리지 교수인 헤릭 시인은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생후 10개월에 입양돼 북가주에서 자랐다. 그는 자신의 인생 여정이 시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헤릭 교수는 지난해 11월 개빈 뉴섬 주지사에 의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로선 최초로 가주의 10번째 계관시인에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낭송회 계관시인 뉴포트비치 공립 프레즈노 시티 창조적 표현

2023.05.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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