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한국 출신 인턴과 유학생을 위한 해외 창업·취업 지원 법률 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취업 지원 법률 설명회는 12월4일 오후 5시30분 UC샌디에이고 학생회관(Student Center, 9360 Eucalyptus Grove Ln, La Jolla)에서 열린다. 참석대상은 인턴(J-1), WEST 인턴 참가자, 대학교 유학생, 청년 사업가 등이다. 이날 행사는 이민법 전문 김덕균 변호사가 ‘취업 관련 체류 신분의 종류’,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가 ‘미국법인 설립 기초 및 준비사항(F-1 OTP 신 분으로 창업하기)’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온라인(forms.gle/hvDExrUZnEEwHyc68)으로 등록하면 된다. LA총영사관은 무료 법률자문서비스, 월간 법률뉴스래터 발간, 창업·취업 세미나 개최, 미국 진출 한국기업 인턴십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한인 청년의 해외 창업 및 취업을 돕고 있다. ▶문의:(213)385-9300 내선 403게시판 설명회 법률 설명회 청년 창업 설명회 la총영사관
2024.11.14. 20:14
풀러턴의 자매도시인 성남의 청년 15명이 지난 26일 풀러턴 시청을 방문하고 K-성남비즈니스센터를 견학했다. 성남청소년재단이 선발한 방문단은 청년 창업 아이디에이션 4.0 프로그램 미국 투어의 일환으로 풀러턴 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프레드 정 부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풀러턴과 성남 시 간의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정 부시장은 특히 청년들의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이번 방문이 풀러턴과 성남의 관계를 더욱 두텁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성남 시가 풀러턴 시와 협력해 지난해 설립한 K-성남비즈니스센터를 둘러봤다. 이 센터는 성남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플랫폼 역할을 맡고 있다. 풀러턴과 성남 시는 지난해 4월 25일(한국시간) 자매 결연을 맺었다. 풀러턴 시는 지난해 6월 27일을 성남 시의 날로 선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청년 방문 청년 창업 청년 15명 이번 방문
2024.08.28. 20:00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피플 사설 간담회 취업 진흥 청년 창업 취업동아리 활동자료집
2022.12.1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