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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시인 청솔문학상 당선

이은정 시인이 청솔문학상 최우수작에 당선됐다.   미주 청솔문화재단(이사장 윤영미·시인)은 12일 제2회 ‘청솔 문학상’ 심사 결과 최우수작에 이은정 시인이 시 ‘황소’ 작품으로 당선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미주 청솔문화재단은 시상식을 거행하고 이은정 시인에게 상패와 500달러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 가작에는 김정혜 시인의 ‘스텐 프라이팬’, 이한나 시인의 ‘봄날은 간다’가 뽑혔다. 가작을 수상한 두 명의 시인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1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   재단 윤영미 이사장은 “앞으로 문학도 가는 길에 도전이 되고 용기가 되는 열정을 다해야 주어지는 길이라는 걸 알리면서 앞으로도 많은 응모를 기대해 본다”며 “이번 제2회 청솔문학상에 당선된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이은정 시인 청솔문학상 미주 청솔문화재단 윤영미 이사장 김정혜 시인 이한나 시인

2023.08.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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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솔문학상 공모전…7월 31일까지 응모작품 접수

미주 청솔 문화재단(이사장 윤영미 시인)이 2023년 청솔 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시, 수필 창작부문으로 기성작가와 신인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작품 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다.     대상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1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 1명은 상금 500달러, 가작 2명에게는 각각 100달러 상금을 제공한다.     응모 작품은 미주 청솔 문화재단(110 Honjo Lane, Canadensis, PA 18325)으로 보내면 된다. 입상자 발표는 8월 초 언론을 통해 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8월 12일 미주 청솔 문화재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전화(631-459-6220)로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청솔문학상 응모작품 청솔문학상 공모전 응모작품 접수 공모전 관련

2023.05.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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